김준수 음성판정 코로나 검사 안타까운 이유

가수 겸 배우인 김준수가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준수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수의 코로나19 음성판정을 알렸습니다. 김준수는 지난 27일 공연을 함께하기로 한 오케스트라 단원의 지인이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접한 이후에 발라드 뮤지컬 온라인 콘서트를 취소하고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수의 코로나19 검사는 신속히 이뤄졌고 그 결과가 음성판정으로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일단 김준수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판정이 나온 것은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김준수는 자가격리 대상자는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방역 당국의 요청에 따라서 일정과 스케줄을 조정할 예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독일 그리고 일본에서 확산되고 있는 변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에 음성판정을 받은 김준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모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이 지금 여러 나라에서 접종이 되고 있고 또한 내년 1월에도 접종이 시작되는 국가들이 또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 모든 국가의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하는 것이기에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지금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오히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되기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즉 국가 방역과 개인 방역에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코로나19 방지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준수 또한 온라인 발라드 뮤지컬 콘서트를 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케스트라 단원의 지인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이 되었다는 소식에 바로 모든 일정을 올 스톱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일단은 음성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우리나라 유명인들 즉 방송인, 영화 관계자들 그리고 여러 스태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들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서 많은 국민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많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수로 인해서 공연과 유명인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당장은 방송인들 그리고 김준수와 같이 유명인들과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먼저 국민에게 공포감을 심어주지 않기 위해서 코로나19 방역에 더 노력을 해서 음성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즉 코로나19와 상관이 없는 청정지역이 그들이 있는 모든 곳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