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해체 활동종료 안타까운 이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구구단의 해체 즉 활동종료를 선언하였습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구구단 멤버들과 오랜 시간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기로 최종 협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올해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아이돌 그룹의 활동을 하기에 많이 힘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갑작스럽게 구구단이 해체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갑작스럽게 지금 구구단이 해체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했지만 실질적으로 구구단이 최근 들어서 그렇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은 아니었기에 어느 정도는 구구단 해체 혹은 그룹원 중 일부가 방출이 될 것이라고 하는 소식들이 하나둘 들려오기는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구단 해체가 올해가 가기 이전에 이렇게 갑작스럽게 들렸다는 것 하나는 안타깝다 하겠습니다. 아이오아이가 대박 성공이 되었을 때에 아이오아이의 멤버 중 세정, 미나, 나영을 데리고 있었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성공은 거의 상수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세 명의 그룹을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선택은 여섯 명을 합쳐서 구구단이라고 하는 한숨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름을 지어줘서 아이돌 그룹 활동을 하게 한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은 아름답고 좋았지만 그러나 활동 커리어는 그리 좋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방송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얼굴을 보여준 김세정 외에 구구단 멤버들 중에서 미나와 나영과 같이 아이오아이에서 활동한 멤버들을 제외하고는 아쉽게도 그렇게 인지도와 스타성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구축하지 못한 상황에 되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에 결국 구구단의 해체가 결정이 됨에 따라서 세미나 즉 세정, 미나 그리고 나영을 제외하고는 아이돌 활동이나 연예인으로서 활동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하겠습니다. 현재 세정 즉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서 대박 시청률의 드라마를 하나 얻게 되었기에 이후의 커리어가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미나와 나영마저도 소속사에서 아쉬운 서포트로 인해서 제대로 된 후속 커리어가 만들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모로 구구단의 해체는 구구단 멤버들 전부에게 연예인으로서의 커리어의 가장 큰 위협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겠습니다. 구구단의 해체는 구구단 멤버들뿐만 아니라 그들을 응원했던 팬들에게 크나큰 아쉬움으로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