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소집해제 4급 판정 안타까운 이유

배우 이종석이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가 되었습니다. 배우 이종석은 지난 2019년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였으며 이번 달 들어서 최종적으로 소집 해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이종석이 소집해제를 받게 된 이유는 그가 중학생 때 당한 교통사고 때문인데 당시 십자인대가 파열이 되어 4급 판정을 받게 되었고 결국 군 대체 복무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최종적으로 소집해제를 받게 되어 군대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이종석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지만 사실 이종석은 군 대체 복무를 위해서 잠시 작품에서 떨어져 있었습니다. 대체 복무를 하든 혹은 현역 복무를 하든 지금 우리나라 병역법에 따르면 이윤이 생길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이종석은 소집해제를 받기 이전까지는 일단은 방송에서 그리고 드라마와 같은 작품에서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제 소집해제로 인해서 이종석의 작품 선택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종석의 입장에서는 사실 지금 이 시점에 군대를 현역으로 다녀오는 것이 훨씬 더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군대 문제에 상당히 민감해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로 인해서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비난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 놓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중학생 때 있었던 교통사고로 인해서 십자인대가 파열이 되었고 그로 인해서 4급 판정을 받게 된 것이고 결국 군 대체 복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군대 문제는 아직도 우리나라 내에서 첨예한 대립을 형성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미국에 있는 스티브 유처럼 군대 문제로 인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 없는 사람들도 있고 군대 문제로 그렇게 큰 잘못이 없는 사람들도 이미 낙인이 찍혀서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받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 들어서는 군대를 갔다오는 복무 시간 자체가 그리 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군대를 다녀오는 것으로 속 시원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오히려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종석의 경우에는 소집해제를 지금 하게 되었지만 굳이 군대를 대체 복무를 통해서 다녀오고 싶지 않았다 하더라도 교통사고로 인한 십자인대 파열로 인한 4급 판정으로 인해서 즉 몸의 문제로 인해서 대체 복무를 하게 된 것이기에 아쉬울 수 있고 안타까울 수 있지만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것은 맞다고 봅니다. 유명인들에게 있어서 군대 문제는 적어도 우리나라 내에서는 어떻게든 해결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군 대체 복무를 했다는 것만으로 이종석에 대한 비난을 하기보다는 소집해제까지 잘 다녀왔다는 응원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4급 판정이라는 것은 단순히 교통사고를 통해서 몸에 부담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인대 파열을 통해서 몸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군 대체 복무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표현할 수 있지만 그에 대한 비난 혹은 비판을 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처사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