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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브 공식입장 비난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 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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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브가 최근 그알의 후속보도가 나온 부분에 대해서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룹 바이브의 소속사인 메이저나인 측은 지난 1월 2일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통해 지난 2020년 1월 4일 방송되었던 방송 내용에 대한 후속 보도 내용을 접했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은 것입니다. 대력 1년여의 기간 동안 바이브의 입장에서는 억울한 누명이 있었지만 그것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고통이 있었다고 술회하였습니다.
            


    그룹 바이브와 소속사인 메이저나인 측에서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사재기라는 허위사실 프레임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다고 알리면서박경과 관련한 그리고 사재기 의혹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음원 시장 내에서 사재기 의혹이 있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의혹과 관련하여 사재기로 밝혀진 사람들 즉 수사를 통해서 사실로 확인이 되어진 사람은 아직 없는 것으로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사재기 의혹은 말할 수 있지만 누군가 사람을 특정지어서는 안 됩니다. 즉 범죄자라고 말을 하는 바로 그 순간 비난의 목소리가 그 사람에게 집중이 될 수밖에 없고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박경의 과거 노래 속에서 나오고 있는 사재기 의혹과 관련한 토로는 이해를 받을 수 있는 측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법적으로 무죄가 될 수는 없습니다. 바이브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 어필을 하고 있지만 그것을 막을 수가 없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가 범죄를 저지르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해서 그 사람을 특정지어서는 안 됩니다.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훨씬 더 많고 확실한 증거 혹은 증언이 없이 누군가를 특정지어서 낙인을 찍어버리는 것 그것 자체만으로도 범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박경은 그 자신의 과거의 행적 때문에 비난을 듣고 그대로 방송계에서 퇴출을 당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가 그 자신의 노래를 통해서 사재기 의혹의 대상자의 이름을 노출시켰다는 것도 분명히 법적 처벌대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룹 바이브가 공식입장을 통해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 그것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로서는 법적으로 확실하게 문제가 있다고 판명이 되지 않는한 당연히 자신들은 무죄하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있으며 또한 자신들을 비난하는 박경과 같은 사람들에 대해서 법적으로 엄정히 책임을 물을 수있는 위치에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바이브가 공식입장을 통해서 그것이 알고 싶다의 후속보도에 대해서 언급한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들은 어떻게든 이전의 이미지를 다시 회복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바이브의 공식입장을 만약 비판하고 싶다고 한다면 법적으로 확실한 증거를 가져와야만 할 것입니다. 만약 그러한 증거가 없다고 한다면 침묵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누군가가 범죄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을 특정짓는 것은 분명히 다른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한 처벌 즉 법적 책임은 결국 누군가를 특정한 바로 그 사람이 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바이브의 공식입장을 비난할 근거는 지금까지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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