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복귀 철파엠 코로나19 안타까운 이유

김영철의 파워FM의 DJ인 김영철이 오늘 자가격리를 마치고 라디오방송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김영철은 오늘 복귀하면서 너무 오고 싶었다는 인사로 시작하여 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자가격리를 마친 소감을 알려왔습니다. 김영철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을 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김영철은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서 김영철의 파워FM은 주시은 아나운서를 비롯하여 다른 대체 DJ가 나서게 되었고 아는 형님은 한 주를 쉬게 되었습니다. 오늘 코로나19 우리나라 확진자의 수는 700명이 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다행스럽게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천 명이 넘었었는데 다시 며칠 사이에 800명으로 그리고 600명으로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는 지금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사망자 또한 상상 이상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수가 7000명이 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얼마든지 우리나라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천 명에서 만 명까지 올라탈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김영철 DJ의 철파엠 복귀 소식은 많은 사람들을 안심하게 하였지만 그래서 더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이번에 복귀를 한 김영철은 평소에 코로나19 방역 문제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서 조심스럽게 했다고 한다면 지금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조심성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는 이번에 복귀를 한 김영철만이 해야하는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방송 업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아니 더 나아가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코로나19 방역 즉 개인 방역, 사회 방역을 비롯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철저히 지키기등 할 수 있는대로 다 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을 하고 그 백신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전체가 면역 체계가 완비해져서 더 이상 코로나19로 인해서 문제가 없게 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김영철의 철파엠 복귀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암울한 마음을 가졌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한 줄기 그래도 쉼을 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영철이 자가격리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했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럽게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 이후에도 그렇게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인지라 아직 끝나지 않은 이 전염병에서 전세계가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