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퇴사 슈퍼맨 하차 안타까운 이유

도경완 KBS 아나운서의 퇴사가 확정되었습니다. KBS에 따르면 도경완 아나운서는 2월 1일자로 면직 발령이 났다고 합니다. 도경완 아나운서가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며 프리랜서 전향의 뜻을 비쳤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갸우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도경완 아나운서의 아내인 가수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가 계속 방송국에 다니기를 바랐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버는 돈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장윤정 가수의 차이가 현격하게 벌어져 있었기에 도경완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라는 거친 바다에 가지 않아도 충분히 가족 내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기에 장윤정도 그리고 도경완도 프리랜서의 길로 도경완 아나운서가 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게 되면 사람의 생각도 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도경완 아나운서가 퇴사를 한다고 하였으며 실질적으로 이번 2월 1일 면직 발령이 나게 되면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더 이상 KBS와는 당분간은 함께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금까지 생생정보통, 슈퍼맨이 돌아왔다, 노래가 좋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을 진행하였지만 이제는 그 모든 곳에서 하차를 하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시간이 지난다고 하더라도 그 모든 프로그램에 다시 돌아오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도경완 아나운서는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서 집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프리랜서라는 직업의 특성상 얼마든지 장윤정 가수와 함께 돌아다닐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장윤정 가수 즉 아내와 함께하지 않아도 도경완 아나운서도 충분히 재능이 있는 방송인이기 때문에 이곳 저곳에서 부르지 않을까라고 하는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더 이상 도경완 아나운서가 방송국에서 퇴사를 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장윤정 가수와 도경완 아나운서의 티키타카를 슈퍼맨에서 볼 수 없다는 것 즉 슈퍼맨에서 도경완 부부의 하차가 이뤄지게 되었다는 것은 안타까움으로 남습니다. 조금만 오래 더 그들의 가정 이야기를 보고 싶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슈퍼맨에서 도경완 부부의 얼굴을 볼 수 없으니 말입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 가수와 결혼하기 이전에도 이미 KBS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나운서였습니다. 그러한 그가 용기를 내서 아나운서의 직위를 버리고 프리랜서로서 활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이후에 활동 내역은 기다려보면 나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나운서 직에서 퇴사를 하고 슈퍼맨을 하차하고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는 도경완 아나운서가 안타깝지만 또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