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MC발탁 더 트롯쇼 진행 진짜 이유

더 트롯쇼가 도경완 MC발탁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달 10일 첫 방송이 되는SBS FiL, SBS MTV 프로그램 더 트롯쇼에 도경완이 MC발탁이 된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지만 사실 도경완이라는 MC 자체가 전현무 김성주에 비하면 아직 경험은 적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더 트롯쇼와 같은 예능에 MC로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도경완 MC발탁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도경완 전 아나운서는 KBS 방송국에서 퇴직을 하기 이전에 이미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그리고 MC로서 혹은 고정 출연자로 활약을 하고 있었습니다. 도경완 전 아나운서가 비록 전현무나 김성주 정도의 MC로서의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지는 아직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예능감이라는 측면에서는 충분히 많은 기대를 받을 정도로 성과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오히려 도경완이 KBS에서 왜 나왔느냐에 대해서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더 먼저일 것입니다. 도경완과 장윤주 부부는 이전에 방송을 통해서 돈은 장윤주가 벌테니 도경완은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생각은 바뀔 수 있고 그러한 생각의 전환 속에는 결국 환경의 변화가 가장 클 것입니다.
      

도경완 전 아나운서나 장윤주 가수의 경우 그들의 가정 내의 행보가 어느정도 대중에게 노출이 되었기 때문에 굳이 도경완 전 아나운서가 일을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당연히 할 수 있고 그렇기에 이번에 KBS 방송국을 퇴직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물론 대중이 모르는 은밀한 방송국과 도경완 전 아나운서의 갈등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몽상에 불과하기 때문에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현재 장윤주 가수의 상황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진 것이 원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국가 전체가 올스톱이 되는 시간이 꽤 오랫동안 지속이 되고 지방의 행사들이 많이 스톱이 되다보니 장윤주가 그럼에도 충분히 지금도 많은 수익을 내고 있기는 하지만 현재와 미래를 볼 때에 많이 우려스러워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과거에는 도경완이 KBS 방송국에서 계속 일하는 것이 맞다고 부부가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은 생각이 달라질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도경완이 KBS 방송국에서 사퇴를 한 다음에 일정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하는 예상도 있었지만 오히려 SBS의 더 트롯쇼의 MC발탁이 바로 이뤄진 것은 방송국을 퇴직한 다음에 바로 도경완 전 아나운서 측에서 바로 일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언질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도경완 전 아나운서가 더 트롯쇼 MC발탁을 한 것은 특별한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프리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긴 대부분의 방송국 아나운서들이 시도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위한 노력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도경완 전 아나운서가 더 트롯쇼 MC발탁이 된 것은 그 자신의 실력과 커리어가 받침이 되어서입니다. 그리고 그 자신이 그 자리가 필요해서 그렇기도 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번 도경완 전 아나운서의 더 트롯쇼 MC발탁을 바라보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