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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카 사과 비협조 논란 최악의 위기인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2. 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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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카 대표인 박재욱 대표가 최근 범죄자 정보 늦장 제공으로 인해서 피해자로 인해서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국민에게 사과를 하였습니다. 지난 6일 용의자는 온라인에서 알게 된 초등학생을 충남의 한 지역에서 만나 수도권에 있는 자신의 집까지 데려갔고 그 당시에 딸아이가 실종되었다고 경찰에 신고한 그 초등학생 부모로 인해서 경찰이 수사를 하게 되자 결국 CCTV 영상을 통해서 차량번호를 확인하고 쏘카 차량을 용의자가 사용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쏘카 차량이 확인이 된 것을 본 경찰은 쏘카 측에 용의자 인적사항 정보제공을 요청하였지만 쏘카 측에서는 개인정보 제공을 위해 영장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쏘카 내부 규정에는 영장이 없다고 하더라도 범죄 등 위급 상황의 경우 공문을 받으면 경찰에 개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확인이 되었지만 쏘카 측에서는 내부 규정 숙지가 되어 있지 않았기에 결국 그 아이는 피해를 입게 되었고 나중에야 용의자가 검거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당연히 국민은 분노하였고 경찰은 성토하였으며 쏘카 측은 위기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CCTV를 통해서 아이를 납치하여 부적절한 범죄를 저지른 용의자가 탄 차량을 쏘카 차량으로 특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쏘카 측에서 늑장 정보 제공을 하는 바람에 아이는 그대로 피해를 입게 되었고 결국 쏘카 측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사과를 하든 하지 않든 쏘카 스스로 위기로 자신을 넘겨버리게 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박재욱 쏘카 대표는 사과를 하며 다시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으며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용서를 구했지만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뿐만 아니라 국민의 분노를 사게 되었고 결국 최악의 위기로 스스로 몰아넣게 된 것입니다. 사실 어떤 회사이든 규정이 있을 수밖에 없고 개인정보 제공과 같은 규정은 민감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유연하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스스로는 엄격하게 개인정보 제공에 대해서 신경을 썼다고 생각했겠지만 결국 회사를 위기로 몰아넣게 된 것입니다.
        
    쏘카가 사과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과가 국민에게 그리고 대중에게 인정이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 일고 있는 아이를 상대로 한 범죄가 계속 있었고 이에 대해서 국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있으며 우려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쏘카가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었던 아이의 상황을 인지를 하지 못하고 그대로 피해를 받게 만들어버렸다고 생각하게 되면 국민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비난과 비판을 쏟아낼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친다는 속담처럼 할 수 있는 후속 처리는 해야만 합니다. 심지어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보상을 해야만 하고 혹시나 경찰이 고소를 하게 되면 그에 따른 수사를 받는 행보를 보여야만 합니다. 이번에 쏘카가 개인정보 제공에 대해서 미흡한 모습을 보임으로 인해서 쏘카는 대표가 사과를 한다고 하더라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는 이미 입은 셈이기에 지금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전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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