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소감 펜트하우스2 출연 조심스러운 이유

배우 안연홍이 펜트하우스2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연홍은 펜트하우스 시즌2 즉 펜트하우스2의 새로운 인물인 진분홍의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안연홍은 펜트하우스2에서 김소연의 집의 입주 과요가소 진분홍 역으로 합류하게 되는데 결국 안연홍은 김소연 모녀와 함께 살아가면서 또다른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갈 계획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연홍의 출연소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안연홍은 30년 이상의 연기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입니다. 그러나 안연홍은 현재 자신의 위치 그리고 펜트하우스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마음을 모두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영민한 사람이기 때문에 절대로 자신을 드러내놓고 말하지 않고 오히려 조심스럽게 연기만으로 대중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충분히 고민하고 하나하나 소감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미 펜트하우스 첫 번째 시즌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기에 시즌2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펜트하우스는 막장 드라마 혹은 자극을 극적으로 끌어들이고 호흡을 빨리 가지고 가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몰입감을 갖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그렇기에 펜트하우스2에 출연한다는 것은 안연홍 또한 그 호흡의 빠르기에 익숙해지며 막장 드라마의 그 감정선에 동화가 되어야만 합니다.
      

소감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줄 정도로 베테랑인 안연홍은 펜트하우스2 이전에도 방송 활동을 하고 드라마에 출연도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 후 그리고 이혼 후에는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않아서 많이 아쉬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그가 펜트하우스2에 전격 합류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연홍이 맡은 역할인 진분홍이 어떠한 사람인지 그리고 극 내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당연히 궁금해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펜트하우스2에 출연한 안연홍은 출연 소감을 통해서 조심스럽게 자신과 펜트하우스1의 시청자 중 하나라는 접점을 언급하며 펜트하우스 팀에합류하는만큼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것입니다. 또한 중간 투입이나 마찬가지인데, 스태프분들께서 어색하지 않도록 잘 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표현을 통해서 안연홍은 인터뷰 혹은 소감 스킬 하나도 허투루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제 펜트하우스2의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펜트하우스1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몽땅 받으면서 순식간에 끝났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몰입감을 만들어낸 작가와 제작진이 펜트하우스2에서 얼마나 더 스토리를 통해서 시청자들을 끌어들일 것인지 무서울 정도입니다. 안연홍이 소감을 통해서 밝힌 것처럼 이러한 몰입 경쟁에 안연홍도 같이 끼어들수만 있다고 한다면 이후 안연홍의 활동에 충분히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