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강경대응 대처 아쉬운 진짜 이유

최근 학폭 논란으로 인해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하였다가 학폭 논란을 제기한 당사자에게 사과를 받고서 고소를 취하한 조병규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조병규의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또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적극적으로 밝혔습니다. 새롭게 조병규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 측에서는 HB엔터테인먼트에 사과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사실 조병규와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가 지난 첫 번째 논란이 있었을 때에 학폭 가해자라고 루머를 발생한 바로 그 사람에게 사과를 받고 그대로 소를 취하해서는 안되었습니다. 고소를 취하하게 되면 조병규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사람들은 조병규가 켕기는 것이 있어서 소를 취하한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있고 또한 그로 인해서 조병규에 대한 루머를 생성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용기를 얻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으로 유명인에 대한 루머 생성과 허위사실 유포가 나오고 있고 이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고 안타깝게도 생명을 잃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중이 악플러에 대해서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서 엄중히 처벌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유명인들 중에서 허위사실 유포로 곤경에 처한 사람들 또한 적극적으로 강경대응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병규 또한 그러한 사람들 중 하나로 보이는 상황 속에서 법적조치를 강경하게 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오해하기 쉽고 사람들은 조병규에 대해서 이미지를 좋지 않게 생각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조병규와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새롭게 발생한 또다른 학폭 피해자로 주장되는 사람에 대해서 강경대응을 하는 것이 맞으며 선처 없이 대응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아직도 조병규가 학폭의 가해자일 수 있는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즉 조병규는 가해자이든 피해자이든 상관없이 법적조치를 취하는 강경대응을 선택하는 것이 맞으며 누가 범죄자인지, 누가 잘못한 사람인지 명명백백히 가려서 그에 따른 처벌을 받게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조병규의 지난 고소 취하는 상황을 너무 단순하게 혹은 나이브하게 보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갖게 합니다.
    

조병규가 맞닥뜨린 학폭 비난 저격은 단순한 것이 아님을 절대로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잘못한 것이 있다면 조병규라 하더라도 적절한 처벌을 받아야 하며 물론 조병규를 허위사실 유포로 곤경에 처하게 하려고 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그 사람이 또한 강경대응을 통해서 법적조치를 받아야만 할 것입니다. 첫 번째 법적 조치를 취하한 것이 아직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