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전속계약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의미심장한 이유

장윤정의 남편으로 더 잘 알려진 KBS 방송국에서 최근 퇴사를 한 도경완 전 아나운서 즉 방송인이 최근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도경완 방송인은 최근 KBS를 퇴사하고 바로 SBS의 트로트 차트쇼인 더 트롯쇼의 MC로 발탁이 되었고 라디오스타의 스페셜MC로 출연을 하기도 하였는데 그러한 그가 최근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입니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도경완 방송인이 물론 장윤정과 결혼을 했기에 가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입니다. 도경완 방송인은 이전에 해피투게더에서도 밝혔듯이 아나운서가 되기 이전에 그 자신으로서는 도전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도 여러 도전을 시도하였고 그 도전에서 전부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물론 장윤정과의 로맨스에서는 가정적인 그러면서도 장윤정에게 많은 것을 이해해주는 좋은 남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그리고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시도하고 도전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도경완 방송인이 과거 아나운서로 있을 때에 어차피 돈은 아내 장윤정이 벌어오니 자신은 정규직 직원으로서 방송국에 있겠다고 말을 한 적이 있기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말은 그냥 말일 뿐이고 도경완 방송인은 방송국에서 퇴사하기 이전부터 자신의 삶 그리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데 있어서 그렇게 쉽게 포기하는 사람은 아니라 생각이 됩니다. 특히나 최근 방송국에서 퇴사를 하고 나서 바로 더 트롯쇼의 MC를 맡고 라디오스타의 스페셜MC를 맡는 등 도경완 방송인은 굳이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활동의 모색을 위해서 노력해왔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그가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면서 방송인 도경완이라는 이름을 대중 앞에 보여주기 위해서 더 노력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방송인이지만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도경완 방송인처럼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같은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된다면 의욕적으로 방송을 한다는 것이며 행사와 같은 활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도경완 방송인은 방송인으로서 단순히 쉬기 위해서 방송국을 퇴사한 것이 아니라 활동을 하고 그 보폭을 넓히겠다고 도전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과거 도경완 방송인이 방송국을 퇴사할 때에 쉬기 위해서 나온 것이 아니냐라는 사람들의 말이 무색하게 이미 모든 계획이 있었구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도경완 방송인의 전속계약 체결 선택은 의미심장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