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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이 뜨는 강 촬영취소 복구 어려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3. 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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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수가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달이 뜨는 강이 오늘 촬영취소를 결정하였습니다. 오늘 예정되었던 촬영이 취소가 된 상황이라는 것은 달이 뜨는 강 입장에서는 큰 위기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사정상 연기가 된 것이 아니라 출연 중인 주연 배우인 지수가 학교 폭력을 인정하였기에 그와 함께하기에는 불가능하다는 상황 속에서 나온 달이 뜨는 강 촬영취소인 것입니다.
         


    말 그대로 복구 자체가 어렵고 방법 자체도 난해한 상태입니다. 혹시나 지금까지 찍어왔던 지수의 촬영분이 있다고 한다면 그 모든 것을 내버려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사실 지금 달이 뜨는 강의 제작진이 촬영취소를 결정하고 회의를 한다면 두 가지 중 하나를 결정해야만 할 것입니다. 가능성이 없는 것은 역시나 달이 뜨는 강 자체를 포기하는 것인데 그렇게 하기에는 이미 광고를 받은 것이 있기에 거의 불가능합니다.

     

     

     

    달이 뜨는 강은 충분히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이기에 이 드라마에 들어간 자본이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할 수 있는 것은 달이 뜨는 강 촬영취소와 더불어서 대략 두 주에서 한 달 정도 시간의 여유를 가진 다음에 새로운 온달 역할 즉 지수 배우가 맡았던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들을 찾아서 그와 함께 일을 하고 이전까지 찍었던 촬영분은 그대로 날리는 것입니다.
          


    배우 지수는 이번 학교 폭력 인정으로 말미암아 달이 뜨는 강 촬영취소와 더불어 달이 뜨는 강 자체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였기에 이후에 작품에 들어갈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으며 또한 새로운 인물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달이 뜨는 강 입장에서는 타격이 불보듯 뻔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수의 이탈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달이 뜨는 강은 촬영취소 이후 즉 연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배우를 섭외하는 것 자체가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물론 섭외는 분명히 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숨가쁘게 새로운 사람을 온달로 집어넣어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시청자들을 납득시킬 수 있게끔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물론 배성우 대신에 정우성이 들어오는 것처럼 좋은 방법이 있으면 상관이 없지만 그러나 지수 배우 다음에 누가 올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누가 그 자리를 채울 것인지 아직 아무것도 결정이 되지 않는 상황이기에 자칫 달이 뜨는 강 자체가 촬영취소 이후에 아무것도 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결국 복구가 어려울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달이 뜨는 강 촬영취소로 끝이 나면 좋겠지만 그러나 촬영 연기로 이어지고 당연히 그 연기된 시간에 따라서 달이 뜨는 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사라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촬영취소로부터 시작된 지금이 일련의 상황들이 치명적인 위기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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