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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경완 MC확정 내 딸 하자 의미심장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3. 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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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내 딸 하자에 붐, 도경완 그리고 장민호의 MC확정 완료가 되었습니다. 3월 말로 예정이 되고 있는 TV 조선의 예능 프로그램인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수상자인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그리고 은가은의 일상과 팬들을 찾아가는 노래 서비스를 하는 신개념 로드 예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경완으로서는 새로운 MC확정이 된 자리가 바로 TV조선의 내 딸 하자가 된 것 자체가 전향적으로 상당히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내인 장윤정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서 스스로의 예능 진행자의 실력이 어떠한가에 대해서 확인을 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도경완의 MC확정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TV조선에서 장윤정이라는 이름을 오히려 기대하고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즉 도경완의 MC확정의 의미는 내 딸 하자에 얼마든지 장윤정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혹은 그로 인해서 나름의 서사를 집어넣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TV조선에서는 도경완을 선택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내 딸 하자라는 예능 자체가 나온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여지는 충분히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수상자들로 멤버가 구성이 된 프로그램입니다.
         


    내 딸 하자와 같은 예능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은 당연히 할 수밖에 없는 것이 미스터트롯의 수상자들을 통해서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 학당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TV조선에서 새로운 기대주들을 예능 멤버로 출연시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MC가 세 명이나 되는가라고 하냐면 미스트롯2의 수상자들은 미스터트롯의 수상자들과 다르게 예능감이라는 측면에서 아직 물음표를 그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MC확정이 된 붐 그리고 도경완과 장민호를 통해서 일단 시청자들과의 만남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내 딸 하자의 출연자들인 미스트롯2의 수상자들이 제대로 재미를 주지 못할 경우 TV조선의 입장에서는 선택을 해야 할 것인데 그 선택은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 학당 외에 미스터트롯 수상자들을 콜라보를 통해서 새롭게 내 딸 하자에 집어넣을 것인가 아닌가입니다.
         


    내 딸 하자의 출연자들인 미스트롯2의 수상자들은 분명히 TV조선으로서는 좋은 재능을 가진 사람들인 것은 확실하지만 미스터트롯의 수상자들 다음에 활동하는 것이라 오히려 많은 부분에서 물음표가 있을 수밖에 없는 방송인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MC확정이 된 도경완, 붐 그리고 장민호를 통해서 내 딸 하자의 멤버들의 예능 실력들을 살펴보고 혹은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본 다음에 그 다음에 추이를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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