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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 해명 유퀴즈 분량 논란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3. 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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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유퀴즈 온더블럭에서 분량이 너무 적은 것이 아니냐라는 팬들의 비판에 직접 해명하였습니다. 지난 24일 방송이 된 유퀴즈 온더블럭에 진을 비롯한 방탄소년단이 출연을 하였고 전체가 혹은 개인적으로 유재석과 조세호와 함께 이것 저것 토크를 하는 것으로 내용을 풀어냈는데 그들 중에 유독 진의 개인 분량이 별로 없어서 팬들이 너무 많이 잘라낸 것에 대해서 비판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방송이라는 것이 정확하게 모든 그룹원들의 시간을 분배하고 제대로 편집하는 것이 맞기는 하지만 시간에 따라서 혹은 내용에 따라서 제작진의 유연함으로서 분량의 조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방탄소년단 진의 분량 문제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은 또한 시청자로서 혹은 팬으로서 적절하게 이야기한 것일 수 있지만 혹시나 있을 비판에 뒤이을 도에 지나친 악플도 혹시나 가능성이 있기에 진이 직접 팬 온라인 커뮤니티 위버스에 분량 문제에 대해서 해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진이 유퀴즈 내에서 이야기한 자신의 내용들이 많이 우울한 것들 뿐이라 혹시나 해서 편집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고 제작진이 그에 대해서 적절하게 편집으로 분량 조절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을 한 것입니다. 진의 말로 인해서 의혹이 어느정도 해소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사실 방송을 하는데 있어서 자신이 풀어낸 자신의 서사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 자체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 유퀴즈 온더블럭 제작진은 물론 논란이 되는 문제들이 없지는 않으나 대부분 유퀴즈 내에서 문제가 된 것이라기보다는 유퀴즈에 출연한 출연자들이 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유퀴즈 내에서 어떠한 분량 문제나 혹은 악마의 편집 논란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 진의 해명대로 방탄소년단의 편집된 방송분은 어느 정도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조율이 된 것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진의 해명으로 인해서 혹시나 있을 유퀴즈 분량 의혹은 적절하게 그리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끝났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방송국들 혹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제작진들은 이전과는 다른 즉 전혀 다른 시장의 상황을 인지하고 이해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과거에는 분량의 조절을 제작진의 입맛대로 하거나 내용 자체를 어그로를 끄는 것이 더 좋다고 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고 공정성이라는 측면에서 혹은 출연한 스타의 보호라는 측면에서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적절하게 비판을 하고 질타를 하는 것이 지금의 시청자들 그리고 팬들의 행동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진의 해명으로 일단락 지어진 유퀴즈 분량 논란은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보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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