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입소 훈련소 인증샷 안타까운 이유

가수 김호중의 오늘 훈련소에 입소하는 인증샷이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올려졌습니다. 그러면서 김호중은 3주 뒤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다는 말을 남기가 훈련소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김호중은 가수로서 최고의 현재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훈련소에 입소를 하고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가수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만 합니다.
      

우리나라의 연예인들 즉 유명인들의 입장에서 군대는 사실 공백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건강이라는 측면은 오히려 현역으로 있든 아니면 공익근무요원으로 있든지 상관없이 더 좋은 경우가 많지만 공백을 가질 수밖에 없기에 혹시나 잊혀지면 어떻게 하나라는 두려움으로 인해서 과거와 다르게 현재의 군대 입대를 한다는 것 그리고 훈련소에 입소를 한다는 것은 부담감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군대를 가기 이전에 김호중, 이승기와 같은 경우는 앨범을 발매를 하고 들어가게 되고 박보검, 육성재와 같은 배우의 경우에는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더 많이 일을 하고 들어가겠다는 것 그 이상으로 어떻게든 공백의 시간을 줄이겠다고 하는 부담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미스트롯 시즌2가 마무리가 되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이 이어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미스터트롯 시즌1의 주인공들인 임영웅을 비롯하여 김호중까지, 이들의 아성을 아직 무너뜨릴 수 있는 새로운 세대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김호중으로서도 이번에 입소를 하는 것이 아쉬울 수밖에 없고 안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성인 남자라고 한다면 군대를 다녀오는 것이 그들의 이후의 활동에 충분히 도움이 되고 오히려 플러스 요인이 되기 때문에 김호중으로서도 입소를 하는 것으로 즉 군대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져도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있을 수 있기에 하루라도 빨리 군대를 다녀오는 것 그리고 훈련소를 입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 이번에 김호중이 훈련소에 입소를 하고 3주 후에 퇴소를 한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은 내년 하반기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그 때까지의 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기에 가장 피크인 시간에 군대를 들어간다는 것 즉 병역의 의무를 진다는 것이 안타깝기는 해도 그래도 기다릴만은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