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작사참여 비난 안타까운 이유

엑소의 찬열이 입대를 하기 이전에 솔로곡 투모로우를 공개하는데 이 노래에는 직접 찬열이 작사참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엑소의 찬열은 논란이 있기 이전에 많은 사랑을 받을 정도로 매력이 있고 또한 스타성과 인기가 상당했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 논란 혹은 그와 함께 있었던 여러 논란으로 인해서 찬열에 대한 팬들의 비토 그리고 비난의 목소리가 가중되었고 그로 인해서 지금까지 제대로 된 활동이 없다가 군대를 가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엑소 찬열의 논란을 대처하는 방식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번의 위기 대처 능력은 아쉽기만 합니다. 여자 친구 문제가 불거진 것만으로도 분명히 아이돌로서 엑소 찬열은 선택을 해야만 했습니다. 정 힘들다고 한다면 사과를 하고 엑소에서 탈퇴를 하는 것이 그나마 찬열이라는 재능이 지속적으로 연예인으로서 혹은 가수로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찬열도 그리고 SM엔터테인먼트도 그러한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대로 사그라들겠지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러나 인터넷이 발달된 지금의 시대에는 시간이 지나면 그대로 낙인이 찍히고 더 이상 다른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지속적으로 그 낙인은 확대 재생산하게 됩니다. 그러한 지금의 상황에서 아무리 찬열이 팬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고 작사참여까지 하였다며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을 하더라도 그 말을 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찬열을 사랑하는 팬들이 아직도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엑소 찬열이 그 논란에 대해서 확실하게 대답을 하고 그 논란에 대해서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오류가 있으면 시정하는 노력이 필요하였지만 그러나 그러한 노력이 하나도 없이 일단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지만 결국 군대 입대를 하는 것으로 그리고 입대하기 이전에 작사참여를 한 앨범을 하나 내놓는 것으로 자신이 할 일은 다 했다고 생각하였다고 한다면 그의 재능 그리고 미래의 여러 가능성을 볼 때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엑소 찬열이 작사참여한 곳이 압도적으로 그 어떠한 논란에도 흔들림 없이 팬들을 흔들어버리고 심지어 엑소의 팬이 아니라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지를 수 있다고 한다면 논란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압도적인 재능으로 인해서 찬열이 방송을 하지 않거나 가수로서 활동하지 않을 가능성은 적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이번 앨범에서 보여주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은 절대로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엑소 찬열이 이번에 발표를 할 솔로곡 투모로우는 그의 작사참여까지도 알려져 있기에 결국 팬들 혹은 실망을 한 사람들이 찬열의 마음을 듣기 위해서 그 앨범을 살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앨범 속에 그리고 그 노래 속에 그를 미워하는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적셔줄 수 있는 그 뭔가가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분명히 엑소 찬열은 충분히 재능이 있는 사람이고 지속적으로 가수로서 혹은 방송인이나 배우로서 활동해도 좋을 정도로 스타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그의 재능이 꺾이지 않았으면 하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