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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시 소감 오월의 청춘 선택 양날의 검인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5. 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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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민시가 출연한 드라마 오월의 청춘 제작발표회를 온라인을 통해서 생중계로 진행이 된 상황에서 소감을 전했습니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배우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이 주요 출연진으로 이번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참여하였으며 1980년 5월 광주를 테마로 해서 드라마가 방송이 될 예정입니다. 사실 지금 이 시점에 5월의 광주가 나온다는 것은 우려가 없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드라마나 영화 제작사들은 콘텐츠라는 측면에서 역사를 다루는데 있어서 많은 고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조선구마사가 2회만에 그대로 방영 취소가 되어버렸고 설강화는 아직 방송이 시작되지 않은 상태에서 역사 왜곡이라고 하는 의심을 받고 있어서 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방송사와 제작사에서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지금 이 시점에 오월의 청춘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그래서 소감을 밝히고 있는 고민시의 입장에서는 드라마 자체가 살얼음판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특히나 고민시는 최근에 미성년 때의 음주와 관련해서 논란이 일어났고 이에 대해서 사과를 하기도 하였기에 지금 이 드라마에서 뭔가를 보여주지 않으면 자숙을 하지 않고 나온 것에 대해서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즉 이번에 제작발표회 때에 소감을 밝힌 고민시가 출연하는 오월의 청춘은 고민시에게 있어서 양날의 검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여러 논란에 휩싸였던 서예지가 출연한 영화 내일의 기억을 통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자 그에 대한 논란이 사그라들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논란이 있다 하더라도 적어도 배우에게 있어서 연기력은 그 모든 논란을 덮을 수 있는 위대한 힘입니다. 과거 논란이 있었던 이병헌도 마찬가지로 연기력으로 인해서 그러한 논란 자체가 밈화 되기는 했어도 그 이후의 활동 자체가 엎어진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고민시는 이번에 소감을 밝힌 오월의 청춘을 통해서 세 가지 길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나는 오월의 청춘 드라마가 역사 왜곡 논란에 얽히게 되면 고민시 본인에게도 치명적인 타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오월의 청춘 드라마가 역사 왜곡 논란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고민시 본인이 연기력이 논란이 일게 되면 그로 인해서 타격을 역시나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고민시 배우가 배우로서 연기력을 보여준다고 한다면 미성년 음주 논란은 말 그대로 과거의 이야기가 될 것이며 오히려 고민시 배우에 대한 대중의 믿음은 더욱 확고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배우는 연기력으로 보여주는 것이고 드라마 제작사는 고증과 작품성으로 진가를 보여주는 것이기에 이번 고민시가 소감을 밝힌 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여러 부분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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