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화보 롤링스톤 코리아 선택 진짜 이유

트롯 가수 임영웅이 새로운 화보에 얼굴을 보였습니다. 세계적인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한국에 선보이게 되면서 롤링스톤 코리아가 5월 창간호를 공식 론칭하였고 화보로서 선보인 가수 중 하나가 바로 임영웅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K팝이라는 측면에서 임영웅은 다른 한류스타와 비교했을 때에는 적어도 해외에서는 그렇게 매력적인 모델은 아닐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영웅은 두 가지 측면에서 롤링스톤 코리아가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 일단 임영웅의 현재 한국 내의 인기는 한국 탑급 K팝 스타들과 어깨를 견주어도 충분히 앞서나갈 수 있는 인지도와 화제성 그리고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스터트롯 시즌1이 끝이 난 뒤 1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번에 롤링스톤 코리아와 화보를 찍은 임영웅의 인기는 현재진행형입니다.

 

 

 

몇 번의 상을 탔는지 모를 정도로 압도적인 커리어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또한 1억회 조회수가 간단히 넘어갈 정도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적어도 우리나라 내에서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임영웅은 단순한 트롯 가수가 아니라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외모와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기본적으로 트롯 가수라고 한다면 구수한 외모와 스타일 그리고 분위기를 연상시킨다고 한다면 미스터트롯 수상자들 그리고 그 중에서 임영웅은 섹시한 이미지 컨셉을 연출할 수도 있고 외모라는 측면에서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외모와 스타일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그러한 임영웅을 모델로 해서 화보를 찍고 그것을 지면을 통해서 내보낸다고 한다면 당연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의 임영웅의 인기는 단순히 트롯 가수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인지도 그의 스타성과 화제성은 굳이 트롯 노래를 좋아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만 하며 그의 노래를 그의 매력으로 인해서 듣고 있는 사람들 또한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즉 임영웅을 롤링스톤 코리아 창간호에 내보낼 화보로 찍은 제작진의 선택은 현재 임영웅의 인기와 스타성을 생각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한 지금 이후의 임영웅의 활약의 가능성 즉 잠재력을 보고 선택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만큼 지금의 임영웅은 이전 트롯 가수들과는 조금은 다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여지를 가지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아니었다고 한다면 지금보다도 충분히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을 것이지만 지금도 우리나라 탑급 스타 중 한 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