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모델데뷔 화보촬영 남다른 의미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인 추사랑의 모델데뷔 화보가 나왔습니다. 일본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모델 시호가 패션 브랜드 GAP의 2021년 여름캠페인에 딸 추사랑과 함께 공동으로 화보촬영을 했다고 알렸습니다. 추사랑은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러한 그녀가 모델데뷔를 일본에서 하게 되었다고 밝힌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능을 통해서 우리나라 국민들과 친숙합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 또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우리나라 내에서 대중성을 획득하였고 화제성을 또한 얻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추사랑이 서서히 자라나게 되면서 더 이상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수가 없게 되었고 추사랑은 그 이후에 평범하다면 평범한 삶을 살아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추사랑이 엄마인 야노시호와 함께 일본에서 모델데뷔를 하였고 이미 기업의 화보촬영을 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서 일본에서도 서서히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추사랑의 모델데뷔가 적어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남다른 의미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추사랑의 어린 시절을 같이 지켜보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어린 아이였던 시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 안에서 웃음과 울음을 시청자들 앞에서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게 어리디 어린 아이가 갑작스럽게 모델데뷔를 한다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당연하게도 사람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고 또한 그 어린 아이가라는 마음으로 추사랑의 모델데뷔를 축하해주기도 하지만 또한 그러한 그녀의 성장을 마치 아버지나 어머니처럼 뿌듯해 하는 것입니다.
    
추사랑의 모델데뷔는 일본에서 이뤄졌고 당연히 우리나라에서도 데뷔를 할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지금은 충분히 자란 어른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였을 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충분히 좋은 콘텐츠가 될 수 있으며 또한 성장한 어른으로서 대중에게 자신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시간은 정말로 빠르게 흘러갑니다.
         

추사랑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을 아직 몇 년 전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아니 시청자들이 지금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언제까지라도 어린아이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추사랑이 나이를 먹고 그로 인해서 성장하게 되어 모델데뷔를 하고 화보촬영을 하게 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과거를 그리고 추억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