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화보 보고타 기대감 큰 이유

매거진 GQ에서 송중기의 화보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송중기는 지난 한 해 그리고 올해 초까지 상당히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승리호가 영화관에서 개봉이 되지 않아 아쉽기는 하지만 그러나 넷플릭스를 통해서 개봉이 된 이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빈센조를 통해서 송중기라는 배우의 건재함을 대중에게 알리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다시 촬영이 시작되는 영화 보고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이후에 이렇다 할 성과를 보인 작품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시즌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영화 군함도가 있기는 하였지만 그 가운데서 대중으로부터 확실한 인정을 받지는 못한 것이 사실이기에 우려스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있었던 승리호가 우여곡절 끝에 넷플릭스를 통해서 대중에게 인정을 받았고 그리고 얼마 전에 끝이 난 빈센조는 원탑으로서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송중기라는 배우에 대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그리고 대중의 인정을 받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후에 송중기가 영화 보고타의 촬영이 들어간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송중기는 화보를 찍습니다. 그리고 송중기는 광고도 합니다. 그러나 송중기는 영화든 드라마든 배우로서 작품을 선별해서 그 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송중기는 외모만으로도 특급이라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송중기라는 배우에 대해서 대중이 신뢰하는 것은 그의 작품 선별력과 더불어서 그의 작품 속에서 나오는 진한 연기력 그리고 몰입감을 주는 그의 힘을 대중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태양의 후예 이후에 아쉬운 선택이 있었기에 그래서 더 송중기 배우를 아끼는 사람들은 송중기 배우에 대해서 우려스러움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이제 송중기 배우는 태양의 후예가 원탑이지 않습니다. 그에게는 빈센조도 있습니다. 즉 군대를 다녀온 이후에 송중기 배우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대표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그렇게 송중기라는 배우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배우인 송중기이기에 화보도 찍고 광고도 촬영하지만 그러나 실질적으로 그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결국 드라마와 영화와 같은 작품 속에서입니다. 그렇기에 송중기 배우가 새로운 영화 보고타를 찍는다는 소식에 사람들의 기대감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승리호에서 보여준 눈물 연기와 빈센조에서 보여준 빌런형 주역의 연기가 또 어떻게 변할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송중기 배우는 화보를 찍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