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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이 출연확정 신사와 아가씨 걱정되었던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5. 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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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진이가 KBS 2TV 새로운 주말드라마인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확정 되었다고 합니다. 윤진이는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그녀가 맡은 배역은 이세련 역으로서 부유한 환경 출신으로 세상 물정에 어둡지만 순수하면서 사랑스럽기까지 한 캐릭터라고 합니다. 윤진이와 함께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확정이 된 배우로는 지현우와 이세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윤진이는 지난 2년 동안 방송 활동 즉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그 다음 대략 2년 동안 공백의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그러는 가운데 시간은 흘러가고 코로나19로 인해서 배우들이 작품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여러모로 힘들었던 상황들이 이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윤진이는 신사와 아가씨 출연확정하기 이전에 지난 3월 HB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와 전속계약을 하는 등 작품 외적인 환경을 바꾸기도 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배우 윤진이는 지난 2012년 신사의 품격에서 오빠 친구를 사랑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응답하라1994에서는 후배를 사랑하는 걸크러시 여성의 역할을 하는 등 여러모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도 하고 기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윤진이의 스케줄이 지난 2012년부터 그 이후 지금까지 대략 10년 동안 그렇게 많은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 그녀를 응원하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걱정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나 하나뿐인 내편 이후로 대략 2년의 공백이 있었고 그 가운데서 드라마나 영화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우려를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확정이 됨으로 인해서 오랜만에 배우 윤진이의 작품 활동을 지켜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부디 이번 작품이 잘 되어서 스타성과 화제성 그리고 인지도 확보를 하는데 있어서 충분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OTT와 스트리밍 서비스의 확대로 인해서 배우들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여러 방향들이 있습니다.
      


    즉 지금 물 들어올 때 확실하게 노를 젓지 않으면 자칫 기회를 아예 잃을 수도 있기에 윤진이 배우로서는 신사와 아가씨 출연확정을 통해서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19와 OTT의 확대는 지금을 살아가는 배우로서는 기회와 위기 둘다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윤진이 배우로서는 이번에 위기가 아닌 기회의 시기로 잘 잡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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