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1위 대다수 걸그룹 위기인 이유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에스파의 카리나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지난 달에도 에스파의 카리나가 1위를 차지하였는데 이번 달에도 같은 수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에스파의 단독 질주가 계속 되면서 걸그룹의 브랜드평판 혹은 걸그룹의 수위권 쟁탈전이 상당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나 브랜드평판 쪽에서는 말입니다.
       

현재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에스파의 카리나이며 2위는 블랙핑크의 제니, 3위는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입니다. 그 다음은 레드벨벳 조이, 브레이브걸스 유나, 에스파 닝닝 순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에스파의 카리나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최근 발표된 앨범인 Next Level이 순위권을 아직도 차지하고 있고 대중적 인지도를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블랙핑크의 제니는 블랙핑크라고 하는 이름값 자체가 순위가 떨어지기에는 우리나라 탑급이기 때문에 오히려 어렵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며 3위인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은 롤린으로 역주행한 브레이브걸스가 최근 새로운 앨범인 치맛바람을 통해서 롱런의 지속을 노리고 있는 것이 맞아 떨어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걸그룹의 브랜드평판은 대중성과 스타성 그리고 화제성을 두루두루 갖춘 걸그룹들 중에 최근에 앨범을 발표한 쪽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에스파의 카리나가 그러하고 이전에는 블랙핑크의 멤버들 그리고 역주행의 주인공인 브레이브걸스의 멤버들이 차지하는 경우가 최근에는 많이 있습니다.
      
결국 걸그룹들은 매달 매달의 브랜드평판 자체가 전쟁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치열하고 아직은 서열 정리 순위 정리가 되지 않고 있으며 그 순위 정리 자체가 근시일 내에 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온라인 콘서트 외에 다른 활동들을 하기가 힘든 지금 에스파를 비롯하여 많은 걸그룹들이 사실 많이 힘듭니다.
   

그렇기에 음원 그리고 앨범 활동을 통해서 지속성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지금의 이 시점에서 어떻게든 화제성을 잡아서 최소한의 활동이라도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모든 걸그룹들의 고민이라 할 것입니다. 보이그룹보다도 걸그룹이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은 분명하기에 수위권에 있는 즉 1위 카리나가 있는 에스파, 제니의 블랙핑크, 유정의 브레이브걸스를 비롯한 소수의 걸그룹들을 제외하고는 지금 위험한 상황인 것은 확실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