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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확진 코로나19 재검사 판정 걱정되는 이유카테고리 없음 2021. 7. 19. 11:36반응형
트로트 가수 영탁이 코로나19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탁의 소속사인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영탁이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그는 지난 13일 박태환 모태범이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에 14일 오전 검사를 받았을 때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체적인 자가격리를 유지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탁은 지난 17일 이상 증상을 느꼈고 18일 코로나19 재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결국 확진 판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영탁은 자가격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다행히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코로나19의 최근 변이 즉 델타 변이와 델타 플러스 변이는 비록 중증 증상자가 많이 없다고 하더라도 확산 가능성은 월등히 높습니다.그로 인해서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수없이 많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자를 양산할 수 있는 구조이기에 우려와 걱정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영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면 영탁뿐만 아니라 뽕숭아학당의 다른 고정 출연자 모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의 가능성이 있으며 비록 처음에 검사를 했을 때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영탁처럼 코로나19 재검사를 했을 때에 양성 판정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영탁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처음 검사를 했을 때 받은 것이 아니라 재검사를 통해서 받은 것입니다. 얼마든지 코로나19는 뽕숭아학당을 비롯하여 많은 예능 프로그램 내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공포의 전염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증도는 적지만 확산 속도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해진 코로나19 델타 변이와 델타 플러스 변이가 우리나라에서 계속 나타나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확산이 된 코로나19 델타 변이와 델타 플러스 변이는 그 누구라도 코로나19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탁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그것도 재검사를 통해서 얻게 된 그 결과는 물론 영탁의 일상 생활을 일단은 정지시킬 수밖에 없으며 그로 인해서 영탁은 한동안 그의 팬들과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 이상으로 영탁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그것도 재검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분명히 일반 국민들에게도 시사점이 있다고 봅니다. 얼마든지 코로나19는 우리 곁에 있을 수 있으며 우리를 침범할 수 있으며 우리의 삶의 상황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록 중증도가 많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다시 코로나19가 완치된 시점에서 돌아갈 수는 있지만 그러나 코로나19의 확산은 우리나라에서 계속 될 것이라는 것이 걱정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