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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우 복귀작 소름 의미 있는 선택인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9. 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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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지우가 출산한 이후 4년만에 복귀작 소름으로 컴백한다고 합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작품 소름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최지우가 출연확정을 함으로서 최지우 또한 장르 작품을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최지우가 이전에 장르 작품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이번은 4년만의 복귀작이기도 하고 대중의 관심을 받을만한 시점에 장르 작품을 시도한다는 것은 놀라울 수밖에 없습니다.
             


    최지우는 결혼하고 난 뒤 그리고 출산한 이후 대략 4년 동안 대중에게 얼굴을 보여주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최지우와 같이 공백이 길은 경우 복귀작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여러모로 부담이 많은 것이 사실인데 그러한 부담 가운데서 최지우는 카카오TV의 오리지널 작품인 소름을 선택을 하였고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왜 그 작품을 선택했는지 궁금해 합니다.

     

     

     

    사실 배우 최지우와 같이 탑급의 배우의 경우 오히려 작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한정적인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로맨스나 로맨틱 코미디 쪽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갔던 배우들의 경우 결혼을 기점으로 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으면 자칫 그대로 낙오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배우 최지우가 4년만의 복귀작으로 장르 작품이자 카카오TV오리지널 작품인 소름을 선택했다는 것은 그 자신으로서는 의미있는 도전을 선택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배우로서 커리어를 계속 가기 위해서 즉 새로운 도전을 통해서 여러 색깔의 배우로서 대중에게 인식시키기 위해서 최지우는 복귀작을 소름으로 선택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더 최근 들어서 카카오TV 측에서 오리지널 작품들을 드라마, 영화 그리고 예능까지 지속적으로 배출시키고 있는데 OTT와 같이 카카오TV 자체를 새로운 플랫폼으로 만들려고 하는 시도와 함께 콘텐츠 회사로서 존재감을 보이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당장 카카오의 주가는 아쉬운 측면이 있지만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카카오의 산하인 카카오TV 또한 최지우의 복귀작을 소름과 같은 장르 작품으로 만드는 것은 위기이자 기회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최지우의 복귀작 소름이 만약 성공을 한다고 하면 카카오TV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작품들을 더 많이 시도하는 발판이 될 것이며 최지우 또한 이전까지의 로맨틱 코미디 혹은 로맨스 드라마 쪽의 한정적인 색깔을 가진 것에서 더 다양한 색깔의 배우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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