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문야엘 열애 리더의 연애 놀랍지 않은 이유

지난 8월 리더의 연애에 출연했던 김흥수와 당시 소개팅을 했던 문야엘이 열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리더의 연애는 IHQ가 새로운 사장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하였던 여러 프로그램들 중 하나로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것은 여성 리더들과 유명인들이 소개팅을 하고 그 가운데서 썸을 보여주는 예능이기 때문입니다.
        

IHQ뿐만 아니라 많은 예능에서 방송에서 러브라인을 그리는 혹은 소개팅을 통해서 시청자들은 간질간질한 썸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리더의 연애는 조금은 더 특별했습니다. 만약 반대 개념이었다면 즉 남성이 기업가이고 여성이 유명인이었다고 한다면 비난을 받을 수도 있는 기획이었지만 여성이 기업가이고 남성이 유명인이기에 대중의 요구에 부합하였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자신의 이상형에 맞는 사람들을 찾아서 그들이 열애를 한다는 것 즉 연애를 한다는 것은 그리 특별하거나 특이한 일이 아닙니다. 배우인 김흥수가 리더의 연애에 출연해서 기업가인 문야엘과 만나 소개팅을 하고 조심스럽게 열애를 하게 된다는 것은 굳이 리더의 연애에 출연해서 맞아 떨어진 것이지 그리 놀랍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서 열애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유명인과 비유명인이 만나서 열애를 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예능 연애의 맛에 출연하였던 이필모가 비유명인인 서수연과 만나 결혼을 한 것처럼 김흥수 또한 문야엘을 만나 열애를 하게 되었고 둘이 만남을 계속 이어가게 된다면 리더의 연애를 통해서 1호 커플에 이어서 1호 결혼 커플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리더의 연애나 연애의 맛 모두 대중에게 썸을 보여주는 예능이기는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사람들도 사랑을 아는 사람들이기에 그들 가운데서 사랑을 이야기하고 열애를 선택한다는 것이 놀랍지 않다고 본다면 이후에도 같은 방식의 새로운 커플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여러 사랑의 짝대기 예능이 계속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을 하게 되자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처럼 리더의 연애에서 김흥수 문야엘의 열애 소식이 들려오게 되자 바로 리더의 연애 자체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는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열애를 선언한 김흥수 문야엘 커플이 리더의 연애 방송에서 할 이야기에 대해서 벌써부터 사람들은 궁금해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