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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 사과 부적절 사진 논란 안타까운 이유카테고리 없음 2021. 10. 8. 16:10반응형
래퍼 지플랫이 자신의 SNS에 손가락 욕 사진을 올려서 그로 인해서 우려 섞인 반응이 나왔고 그에 대해서 지플랫은 사과를 하였습니다. 지플랫의 손가락 욕 사진은 부적절한 사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지플랫 본인의 사과 이후에 더 이상 같은 실수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실 지플랫은 그의 동생인 최준희와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아픈 손가락입니다. 그렇기에 지플랫이나 최준희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을 가졌던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논란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지플랫이나 최준희를 비난하기보다는 그들을 안타깝게 여기는 모습들이 더 많았고 그들이 굳이 대중 앞에 나서는 것보다는 행복하게 사람들에게 집중되는 관심을 받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사실 지플랫의 이번 SNS 상에 올린 손가락 욕 사진은 젊었을 때의 치기 혹은 객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래퍼들이 자신의 SNS에 그러한 사진은 올리지 않지만 그러한 행동을 하는 일부의 래퍼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지플랫 또한 같은 방식의 객기를 부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정도까지 지플랫의 행동에 대해서 사람들이 좋게 보고 넘어가려고 하는 의도를 보이는 것에 대해서 그 자신은 그리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최근에 지플랫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어머니 최진실이 돌아가신 이후에 사람들이 자신들을 바라보는 눈길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고 최진실의 죽음과 최진영, 조성민의 죽음은 당연히 그 가족들에게 큰 상처가 되었지만 그들의 죽음을 바라보는 많은 대중에게도 상처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의 가족에 더 큰 슬픔 혹은 이후에 더 큰 비극이 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크기에 금쪽상담소의 오은영이 말한 것처럼 잘 자라주기를 특별히 문제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솔직히 이번 지플랫의 SNS에 올린 손가락 욕 사진은 부적절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될 정도로 잘못한 것은 아니기에 그를 비판하기보다는 객기는 이번 한 번이면 된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다시는 같은 실수 하지 않으면 됩니다. 굳이 그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없는 것은 아직도 우리 모두가 제대로 잊지 않아서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