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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폰서 공식입장 이지훈 갑질 논란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1. 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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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스폰서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드라마 스폰서 촬영 현장에서 배우 이지훈이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서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IHQ의 새 월화드라마인 스폰서 측에서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이지훈 배우와 그의 지인이 촬영현장에서 한 스태프와 마찰이 있었지만 그것은 큰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오해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언급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그 스태프는 스태프 단체방을 통해서 이지훈과 관련한 폭로글을 올려놓았는데 스폰서 촬영 현장에서 이지훈의 지인으로부터 욕설을 들었으며 이지훈 배우는 일단 말리기는 하였는데 눈으로는 오히려 그 스태프를 힐난하는 눈빛을 보였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일단 이러한 식으로 폭로가 나가게 되면 드라마 제작진 측에서 감싸주지 않게 되면 그대로 대중의 비판과 비난이라는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일단 드라마 스폰서 측에서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이지훈 배우가 갑질을 한 것은 아니며 이지훈 배우의 지인이 스태프에게 욕설을 한 것은 오해로 인해서 발생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문제는 그 스태프와 이 문제를 풀어내지 못하게 되면 결국 이지훈 배우의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드라마 스폰서 측에서도 신속하게 공식입장을 내놓은 이유는 배우 이지훈이 이미지가 하락하게 되면 그로 인해서 피해는 이지훈 배우뿐만 아니라 드라마 스폰서 측에서도 곧바로 받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번 문제는 제대로 잘 처리를 해야만 한다는 압박감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드라마의 주연급 배우들이 과거에 스태프들이나 조연급 배우들에게 부적절한 대우를 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기에 과거에도 문제가 있었기는 하지만 그러나 당시에는 인터넷이 이 정도로 발전하지 않았고 카톡방이나 SNS가 발달하지 않았기에 그대로 묻혀진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혀 다릅니다.
         


    배우든 스태프이든 혹은 감독이든 할 것 없이 스스로의 행동이나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않으면 이미지가 순식간에 날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이지훈 배우의 갑질 논란과 이지훈 배우 지인의 욕설 논란이 큰 것은 사실이기에 스폰서의 공식입장 이후에도 이지훈 배우는 욕설을 들은 스태프에게 사과를 신속하게 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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