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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탁 사재기 사과 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1. 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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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 가수 영탁의 소속사인 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재기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다만 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영탁은 전혀 알지 못하며 자신이 독단적으로 한 행동이라고 밝히면서 무조건 사과를 하게 된 것입니다. 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 이재규 대표는 음원 사재기 혐의로 지난 1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합니다.
          


    영탁의 소속사인 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의 이재규 대표는 지난 2018년 1월 영탁의 노래인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순위를 높이기를 원했고 그로 인해사 사재기를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는 음원 사이트 스트리밍 수를 조작할 수 있다고 알려진 마케팅 업자를 소개받았고 3천만 원을 주고 사재기를 의뢰하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장르의 가수들이나 그 소속사들이 사재기 의혹이 있기는 하였지만 영탁의 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와 같이 사재기가 인정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제는 단순히 사재기를 인정했으니 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 대표만 입건이 되면 즉 처벌을 받으면 끝이 난다라고 생각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미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수소문해서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마케팅 업자가 있고 사재기와 관련한 시장이 형성이 되었기에 영탁의 사재기를 의뢰한 그 대상 마케팅 업자를 수사를 하여서 다른 가수들이나 기획사가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재기는 범죄이고 시장을 교란시키는 당연히 처벌받을만한 행동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 이재규 대표가 영탁은 사재기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며 자신이 독단적으로 한 것이라고 인정하고 사과를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탁을 바라보는 대중의 눈이 차가울 수밖에 없습니다. 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와 같이 영탁의 위기는 있을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특별히 더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즉 영탁이 직접 입건이 되지 않는 정도라고 한다면 영탁이 그렇게 큰 하락세를 겪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영탁의 팬들의 크기는 크고 그 충성도 또한 견고하기 때문에 소속사 사장인 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 이재규 대표가 입건이 되어 처벌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특별히 영탁에게까지 처벌이 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영탁의 이미지의 하락은 있을 수밖에 없고 사재기 논란의 첫 번째 인정 대상자가 되었다는 측면에서 영탁의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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