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임윤택 싱어게인2 22호 안타까운 이유

싱어게인2에 임윤택이 떠나고 나머지 멤버인 3명의 울랄라세션이 출연하였습니다. 싱어게인의 두 번째 이야기라 할 수 있는 싱어게인2에는 많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가수들이 나와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얻기 위해서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서 있게 되었습니다. 싱어게인2의 1호 가수는 엠블랙의 멤버였던 천둥입니다.
          

천둥은 산다라박의 동생이며 현재 가수로서 그리고 유튜버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리고 싱어게인2에 출연한 모든 가수들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찾기 위해서 섰습니다. 사실 22호 울랄라세션이나 1호 천둥의 경우에는 지금도 인지도가 상당하며 분명히 그들이 노래를 부르고 앨범을 발매를 하면 그들의 노래를 듣기 위해서 음원을 사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싱어게인2에 그들은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놓았습니다. 싱어게인2에 그들이 나서게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들에게 현재 없는 화제성 그리고 스타성을 다시 한 번 얻기 위해서입니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이나 국민가수와 같은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싱어게인2와 같은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화제성과 스타성을 잡기만 하면 그 사람들의 상황은 이전과는 전혀 달라질 것입니다.
            

그것을 알기에 1호 천둥이나 22호 울랄라세션은 다시 한 번 오디션 프로그램 앞에 서 있게 된 것입니다. 물론 그러한 그들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기회를 얻기를 원하는 진정한 잊혀진 가수들이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편으로 1호 천둥이나 22호 울랄라세션의 경우에는 그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보여주려고 노력하였다고 한다면 지금 이 상황까지 오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 또한 남습니다.
         
특히나 22호 울랄라세션의 경우에는 리더인 리더인 임윤택이 떠나고 나서 그 때 그 멤버들이 다시 한 번 도전하기 위해서 섰기에 그들을 비난하기보다는 그들의 지금의 실력이 어떠한지 지켜보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임윤택이 떠나고 난 뒤에 울랄라세션에 대해서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기에 싱어게인2에서 22호로 출연한 임윤택이 떠난 울랄라세션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제 임윤택을 제외한 22호 울랄라세션의 현재를 현재이 멤버들과 그들의 팬들 모두가 인정하고 싱어게인2를 통해서 지켜봐야만 할 것입니다. 임윤택과 함께했던 그들의 과거가 아닌 임윤택과 더 이상 함께하지 않은 그들의 미래를 말입니다. 싱어게인2는 바로 과거를 딛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려고 하는 과거의 가수들이 모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