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계약종료 나무엑터스 결별 진짜 이유

배우 박민영이 지금까지 4년 동안 함께해온 나무엑터스와 계약종료를 선언하고 새롭게 기획사를 찾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1인 기획사로 나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기는 하지만 1인 기획사의 메인 배우로서 해야할 일이 너무나도 많이 있기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다른 기획사에 소속이 될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박민영이 나무엑터스와의 계약종료를 선언하는 것에 대해서 박민영 개인으로서도 그리고 나무엑터스로서도 아쉬운 측면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박민영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나서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와 같은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 그리고 화제성을 얻고 있는 드라마에 다수 출연하였고 그로 인해서 꽤 좋은 커리어를 적립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박민영으로서도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최근 들어서 OTT와 스트리밍 그리고 디지털TV와 같은 다수의 새로운 드라마 플랫폼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드라마 플랫폼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획사를 선택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박민영이 계약종료를 한 나무엑터스도 분명히 좋은 기획사이기도 하고 다수의 새로운 플랫폼에 도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소속사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박민영으로서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하다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결국 박민영과 나무엑터스의 계약종료는 박민영과 나무엑터스 사이에서 결렬과 관련한 여러 다른 관점들이 있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그것이 결국은 서로가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을 것입니다.
     
박민영의 계약종료 즉 나무엑터스와의 결별로 인해서 새로운 기획사들이 박민영에게 다가올 기회가 이번에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민영과 같은 탑급 티어에 있는 여배우들이 지금 그렇게 많이 있지 않은 상황에서 OTT, 스트리밍 업체와 같은 다수의 새로운 방송 플랫폼이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박민영과 같은 재능을 가진 배우를 얻는 것은 충분히 도움이 된다 하겠습니다.
     

그렇기에 박민영의 나무엑터스와의 계약종료는 나무엑터스로서는 아쉬운 그리고 안타까운 선택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박민영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 혹은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나무엑터스와 계약종료를 선언한 박민영이 새롭게 전속계약을 할 기획사가 어디인지에 대해서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