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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효진 공유 SNS 발언 진정한 의미
    카테고리 없음 2018. 1. 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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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이 자신의 개인의 삶을 살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한다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사생활이 있는 것이고 그 사생활을 자신이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그 사람 개인의 자유이며 책임입니다. 처벌을 받을만한 행동을 했다면 그에 따른 처벌을 받으면 그만이고 그 외의 것에 대해서는 타인이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방송인 혹은 유명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 해외에서도 그러한 일들은 꾸준히 일어나고 있으며 파파라치와 같은 산업이 발전하게 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파파라치가 그렇게 활개를 치지는 않고 있지만 그러나 유수의 언론들이 누군가가 열애설이 나기만을 바라고 있거나 그러한 열애설 혹은 결혼설이 나오게 될 때 자신들이 그 특종을 잡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벌써 열애설과 결혼설이 갑작스럽게 등장하게 되는 것이고 말입니다.

          

    공유의 정유미는 결혼설이나 열애설이 이전에도 한 번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는 흐지부지되었었는데 이번에는 모 호텔 관계자 혹은 사칭한 사람이 둘의 결혼과 관련된 정보를 유출하였다라고 알려졌고 그로 인해서 다시금 결혼설이 새해 벽두부터 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당연히 공유와 정유미는 그러한 일들이 없다라고 확언을 하고 이러한 루머를 퍼트린 사람들을 고소하겠다라고 강경하게 선언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켕기는 것이 있느냐라는 말이 나올 것이 분명하니 말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서 공유와 자신은 왜 열애설이 나지 않느냐라고 말을 올리고 그러한 그녀의 발언에 소속사 사장은 인삿말을 하는 것으로 그들의 대화는 끝이 납니다. 공효진이 공유와 친분을 유지한 시간이 꽤 되기 때문에 공효진의 발언은 공유를 이상형으로 뽑는 일부 방송인들의 발언과 다른 뜻으로 해석해야만 합니다. 공효진은 공유든 그 누구든간에 자신의 사생활을 가지고 있을 자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유가 정유미와 단순 친분을 유지하면서 만날 수 있고 또 다른 사람과 만날 수 있습니다. 친구로서 아는 사람으로서 만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중이 혹은 언론이 그들의 만남에 색안경을 끼게 되면 공유는 제대로 된 대인 관계를 맺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말 그대로 인맥 자체를 만드는 것을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생활 보호라는 것은 단순히 은밀한 혹은 비밀스러운 부분을 감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을 넘어서서 대중이 유명인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유명인은 자신의 사생활의 모든 것을 대중 앞에서 노출된 체로 생활해야 되는 그 순간 그 사람은 사람으로서 기능하기 힘든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자칫 한 사람의 삶을 파탄으로 만들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공유가 누구를 만나든 그가 나중에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그대로 놔두는 것이 공유를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명인의 사생활은 알 권리와 상관이 없습니다. 되도 않는 것에 알 권리를 집어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효진은 공유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자신을 만나든 정유미를 만나든 혹은 그 누구를 만나든간에 그는 자유가 있으며 그 자유를 만끽하며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정말 나중에 공유가 누군가를 만나 그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면 그 때 공유가 스스로 말할 것입니다.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입니다. 진정한 팬이라면 그냥 그가 말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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