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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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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몰카 신고 비난 안타깝다카테고리 없음 2017. 8. 3. 15:31
왕따의 가해자 혹은 물리적인, 그리고 심리적인 폭력의 가해자가 나중에 감찰 기관에서 하는 가장 많은 변명 중 하나는 피해자가 그렇게 당해도 싼 말을 했기 때문에, 행동을 했기 때문에 당한 것뿐이다.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물론 가해자뿐 아니라 방관자들도 그는 그렇게 당해도 싸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방관을 합리화시키려고 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잘못이 드러났을 때 언제나처럼 피해자에게 모든 잘못을 뒤집어 씌웁니다. 인터넷에서 악플러로서 활동을 하는 많은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행동을 모두 하면서도 그러한 행동에 대해서 비난의 소리가 있게 되면 곧바로 이야기를 합니다. 피해자가 잘못한 것이라고, 혹은 그가 비난받을만한 행동을 하였기 때문에 당하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