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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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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 사람이좋다, 아버지이자 아들카테고리 없음 2017. 7. 16. 06:34
가족이라는 체제 자체가 그리 효율적인 체제는 아닙니다. 그러나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갑니다. 아버지로서, 아들로서 그리고 남편으로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를 절감하고 있으며 무게를 이겨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체제가 그렇게 실용적이지는 않지만 가족이 있지 않으면 우리는 제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효율적인 체제는 아니나 필요한 체제라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가족의 일원으로서 강성진은 사람이 좋다에서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시청자에게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성진은 강민우, 강민영 그리고 이번에 태어난 셋째 아이까지 세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아들 강민우는 사람들 앞에서 정확히 말하면 낯선 이들 앞에서 말을 하지 않는 아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자체가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