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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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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천호진 연기대상 가치와 정체성카테고리 없음 2018. 1. 1. 08:53
지난 해는 국가적으로도 방송가 쪽에서도 상당히 어수선했던 한 해였습니다. 물론 다사다난했다라고 표현해도 맞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엄청난 변혁을 맛본 해라고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으로 대표되는 보수적인 가치가 9년 동안 국가를 지배했다가 국정농단 사태가 발생이 되고 탄핵으로 인해서 종말을 맞이한 이후에 국가는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는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보수 정권의 집권 기간을 방송가에서는 방송 장악의 시기로 정한 세력들이 있었고 특히 공중파 쪽 즉 KBS와 MBC 쪽에서는 노동자 파업으로 전복의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도는 먹혀들어가서 적어도 MBC는 새로운 사장 체제로 바뀌었으며 그렇게 바뀐 새로운 체제 내에서 실수도 있었지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