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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헌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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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헌 아나운서 뉴스와이드 하차 깔쌈한 뒷맛카테고리 없음 2018. 12. 13. 20:37
방송일을 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최선을 다하는 것만으로 끝이 아닌 경우가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MBN 뉴스와이드의 송지헌 아나운서와 같이 보도국에서 일을 하고 뉴스를 전하는 앵커의 경우 그리고 논쟁이 될만한 의견을 전하는 방송인의 경우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과연 내가 전하는 것이 맞는가와 함께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 제대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은 보도국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좌우로 가르게 하였고 그들로 하여금 선택을 강요하였습니다. 어느 진영으로 갈 것인지를 선택하게 한 다음 그들로 하여금 그 진영에 매달리게 하였습니다. 일단 한 진영에 매달리게 되면 다른 진영은 악으로 치부가 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