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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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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피플 수지 좋니 선입견 앞에서카테고리 없음 2017. 10. 15. 04:31
파티피플에서 박진영과 함께한 수지는 연기할 때의 수지보다도 훨씬 더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그렇기에 이것 저것 박진영의 질문들, 그리고 박진영과의 대화 속에서 재미를 그 스스로가 느꼈는지 사회의 시선에 대해서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다양하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렇다보니 수지 스스로에게 민감하다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조금은 편안하다보니 방송에서 솔로로 노래를 잘 부르지 않는데 윤종신의 좋니라는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파티피플에 초대가 된 수지가 미스에이를 통해서 가수로 그리고 아이돌로 데뷔를 했을 때에 사람들이 그녀가 대중의 사랑을 받는 그것도 폭넓게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