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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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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외전 강원국, 여유가 필요하다카테고리 없음 2017. 11. 17. 07:36
과거 무한도전 연말정산 뒤끝공제 특집이 있었습니다. 그 특집에 출연했던 게스트 중 하나였던 김성원 작가는 예능의 태동을 간단하게 요약을 합니다. 예능을 만들게 되면 정상 궤도에 오를 때까지 변화를 주다가 수정, 보완, 수정, 보완하는 식으로 예능을 운용하게 된다고 말입니다. 아시다시피 최근에는 과거보다도 더 많은 예능들이 런칭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작년에도 많은 예능들이 런칭을 하였지만 올해에는 조금 다릅니다. 올해는 이유가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종편 즉 JTBC를 제외한 다른 종편들은 대부분의 투자를 시사 토론회 혹은 보도국 쪽으로 하였습니다. 그렇다보니 드라마나 예능에 활용할 자원들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 그들은 그렇게 함으로서 자신들의 존재감을 만들어내고 대중에게 자신들을 인지시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