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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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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한걸음 무의미한 말들카테고리 없음 2017. 8. 28. 11:17
아날로그 감성이 우리를 두드리고 있었을 때에도 유명인의 열애, 유명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없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신비로운 그들의 삶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고 그들이 어디에 있다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어 했던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아날로그는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게 만들어줍니다. 더 이상 가까이 갈 수 없었기에 소중했고 유명인과의 만남이 그리 그들에게는 필요하지도 않았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꼭 만날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아날로그 감성이 서서히 사라지게 되고 디지털 감성이 늘어나게 되면서 그리고 디지털 감성이 우리나라 사회 전반을 감싸안게 되면서 사람들은 실시간으로 유명인이든 아는 사람이든 확인하고 만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꼭 필요한 만남이 아니라 하더라도, 꼭 필요한 이야기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