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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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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인터뷰 손해인 이유카테고리 없음 2017. 9. 25. 22:28
꼭 서해순을 두둔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뉴스룸의 서해순 인터뷰는 그 자신을 위해서는 아쉬운 선택임을 스스로 증명해냈습니다. 물의를 일으키거나 대중의 비난을 자초한 사람들 대부분은 굳게 입을 닫고 소속사를 통해서 사과를 하거나 직접 사과를 하는 것을 통해서 대중과 소통을 하고 그 이후에는 절대로 입을 열려고 하지 않습니다. 입을 연다는 것 그 자체는 자칫 자숙의 모습이 아니라고 비난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어떤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당시에는 이해받지 못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방송인은 소속사나 변호사를 통해서 이러한 상황을 코치를 받고 행동을 합니다. 그러나 일반인은 조금 다릅니다. 일반인은 방송인과 달리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