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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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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중국귀화 신경쓸 필요 없는 이유카테고리 없음 2021. 3. 7. 13:50
한국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임효준이 중국귀화를 선택하였습니다. 중국귀화가 된 임효준 선수는 결국 이번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달게 될 것입니다. 당연히 그의 선택은 그가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선수로서 우리나라에서 출전하는 것을 포기하고 중국에서 활동한다는 것 자체는 아쉬운 것이 사실이고 안타까운 것 또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효준 선수로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임효준 선수는 지난 2019년 6월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웨이트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 중 장난으로 대표팀 후배 선수의 바지를 잡아당겨 신체 부위를 드러나게 해서 강제 추행 혐의로 고발되었습니다. 임효준 선수는 이 사건으로 인해서 자격정지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