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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사과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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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사과권고 중국동포 혐오논란 안타까운 이유카테고리 없음 2020. 6. 18. 11:34
서울중앙지법은 영화 청년경찰의 제작사인 무비락에게 중국 동포에 대한 부정적 묘사로 인해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며 화해 권고 즉 사과 권고를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영화 청년경찰 제작사인 무비락은 지난 4월 중국 동포들에게 사과와 함게 앞으로 영화 촬영에 있어 조심하겠다고 하는 내용의 사과문을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이는 기본적인 사안입니다. 그러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사안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며 세계 모든 나라에서 마찬가지이겠지만 인종차별부터 시작되는 모든 종류의 혐오 그리고 차별은 각 나라의 소수자들을 멍들게 하고 각 나라의 아픈 부분을 더욱 심화시키는 문젯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국가라는 이름으로 혐오 혹은 인종차별과 관련한 강력한 법률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