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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술집 김혜은 변요한 눈물난다 말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8. 10. 12. 07:57

    어제 해피투게더가 개편을 하여 해피투게더4가 되었습니다. 물론 첫 방송 자체를 보고 평가하기에는 여러모로 아직은 기다리는 편이 낫기는 하지만 해피투게더를 보면서 느낀 점은 아직은 힘들다라는 측면입니다. 에능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그 예능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자신만의 강점을 가져야만 하는데 해피투게더와 인생술집을 비교를 한다고 하면 인생술집이 더 많은 부분에서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인생술집의 출연자는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을 했던 최무성, 김혜은 그리고 윤주만입니다. 주연 배우들 즉 김태리, 이병헌, 유연석, 변요한 그리고 김민정이 나오지 않고 이들이 나온 이유는 그들은 이후에 계속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생술집 아니 정확히 말하면 TVN의 입장에서는 미스터 선샤인이 충분히 성공을 했던 작품이기에 그 출연자들에게 그 이야기를 듣는 것 또한 당연히 재미와 의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사실 최무성이나 김혜은 같은 경우 이전에도 여러 예능에 나온 적이 있었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기에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익숙한 얼굴이지만 구동매의 부하로서 나온 윤주만 같은 경우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낯이 설었을 것입니다. 이 셋의 조합으로 인생술집은 그들 안의 이야기를 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 지금은 많이 약화된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 풀어내려고 하는 시도들이 계속 빛을 발휘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야기를 하는 중에 다른 출연자들 특히 주역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게 되었는데 최무성은 김태리의 사부로서 나왔고 김혜은은 변요한의 엄마로 나왔으며 윤주만은 유연석의 부하로 나왔기에 주연 배우들에 대해서 이것 저것 이야기할 수 있는 꺼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안정감 있는 연기와 밝은 성격으로 스탭들과 다른 배우들 사이에서 빛이 났었던 김태리의 이야기, 그리고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은 눈을 가진 변요한의 이야기를 하는 김혜은의 이야기는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시 한 번 미스터 선샤인을 보고 싶게 만드는 그 무엇이 있었습니다.
            

     

     


    변요한은 시청자들을 움직이는 감정이 얼굴에 특히 눈에 가득히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더라도 눈물이 날 것 같은 느낌을 시청자들이 갖게 하였습니다. 그와는 다르게 구동매 역할을 유연석은 촬영 외의 시간에는 윤주만과 같이 아재 개그를 한다든지 하는 모습으로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적어도 촬영 중에는 개인적인 이야기들과 삶을 함께할 수 있다라는 측면을 보면서 압도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배우들은 그러한 측면에서 혜택을 보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김혜은은 변요한의 엄마로 출연을 결정하게 되면서 걱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엄마가 아니라 누나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에 김혜은이 변요한의 엄마로서 배역 상에서 자격이 있는지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맡겨진 배역을 시청자들에게 납득을 시키기 위해서 시청자들 앞에 감정씬들이 자주 나와야 하는데 그러한 부분들이 부족하다보니 갑작스럽게 이병헌의 앞에서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것을 과연 시청자들이 납득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인생술집에 나온 최무성, 윤주만 그리고 김혜은 중에서 김혜은이 촬영 중 있었던 일화에 대해서 즉 변요한과의 에피소드, 이병헌과의 에피소드에 대해서 많이 풀어냈던 것은 바로 그녀의 고민이 여러모로 많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그녀는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시청자들 입장에서 반전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변모를 보여주어 그녀 자신의 입장에서는 고민과 작가에 대한 감사를 같이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 배우라는 직업은 사람들 앞에 다른 사람의 삶을 연기하는 직업이기에 당연히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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