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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 이경진 춘천에서 만나는 대배우
    Commercial Media 2018.10.31 06:49

    추억 여행을 떠나는데 불타는 청춘처럼 최적의 예능은 없다고 봅니다. 심지어 과거 무한도전이나 지금의 런닝맨까지도 추억 예능을 하기 위해서는 컨셉 잡기를 시도해야 하는데 불타는 청춘은 일단 컨셉을 잡든 잡지 않든간에 추억 예능이 그 기본적인 색깔이며 그 안에서 컨셉을 잡기라도 한다면 사람들은 충분히 그리고 당연하게도 추억으로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추억 여행에 우리나라의 대배우이자 20세기를 강타했던 여배우 이경진이 출연하였습니다.
         


    불타는 청춘에서 소개해준 것처럼 이경진은 과거 트로이카라고 불리던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관록의 배우이며 그러면서도 지금까지도 존재감을 잃지 않은 배우로서 드라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그녀가 불타는 청춘 추억 여행 춘천 편에 나온다고 하니 당연히 사람들은 기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주 컨셉 자체가 추억 여행이고 그 때 그 당시 MT이다보니 조금은 과한 복장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일명 청청 패션이라고 불리는 그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위화감이 없으며 같이 뛰노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는 당연히 과거를 기억하게 되고 과거의 그 때를 추억하게 됩니다. 비록 여행을 준비하는 강경헌, 이연수 커플이 준비하는 것 자체, 진행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많이 어색함을 느끼고 있었지만 의외로 어색함을 느끼는 그들의 모습 그대로 재미가 있었고 좋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 나뭇잎만 떨어져도 까르르 웃었던 과거의 청춘의 때를 돌아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 이경진의 나이는 불타는 청춘의 가장 나이가 많은 김도균보다도 훨씬 더 많아서 김도균을 도규니라고 부를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부르는 것이 전혀 위화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한 이경진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한 목적이라기보다는 이 가을에 놀러가는 박선영이 부러워서였습니다. 박선영은 놀러갈 사람들도 있고 놀러갈 모임도 있는데 자신은 없다보니 그 모임에 참여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의 이경진의 나이는 충분히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예우를 받을만한 나이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사람들에게서 동 떨어질 수밖에 없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사람들과 어울려서 이야기를 하고 도란도란 과거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어린 아이들에게 이름을 불러대며 말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곳이 이경진에게는 필요하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작진이 연락을 하였을 때에 이경진이 빼지 않고 바로 오케이 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불타는 청춘은 원래 컨셉 자체가 선남선녀는 아니지만 돌고 돌아 다시금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해보자 그리고 그 만남 자체를 시골에서 혹은 여행을 통해서 사람들 사이에 관계를 맺어보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맺어진 김국진 강수지는 지금 결혼해서 있는 상태이니 그러한 불타는 청춘 컨셉 자체가 실패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도 구본승과 강경헌의 미묘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는 것을 보면 그 컨셉은 계속 유지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굳이 그러한 컨셉만 밀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배우 이경진처럼 굳이 누군가를 만나려고 하지 않아도 일단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같이 여행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불타는 청춘은 단순히 그 때 그 사람들이 다시 돌아와 짝짓기 예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추억의 장소에 가서 혹은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장소에 가서 힐링을 하고 그 곳에서 과거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것 그리고 그러한 그들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것 그것이 또다른 불타는 청춘의 기획 의도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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