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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우새 배정남 생활고 고백 정이 고픈 사람
    Commercial Media 2018.12.10 08:49

    2016년 미운우리새끼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에 이 정도로 오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시청률 20퍼센트가 이제 더 이상 공중파 예능의 일반적인 시청률이 아니라 꿈의 시청률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 시청률을 최근까지 이어온 것이 바로 미운우리새끼 즉 미우새입니다. 즉 현재 미우새는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국민 예능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에이스는 누구일까요. 어제 자신이 에이스다라고 주장하는듯한 시청률을 찍은 사나이가 있었으니 바로 배정남입니다.
          


    배정남은 사실 무한도전에서 예능 고정을 처음으로 도전했었습니다. 그러나 무한도전의 성격상 그리고 무한도전의 팬들의 성격상 그를 받아줄리가 없습니다. 무한도전의 일부 팬들은 광희, 양세형마저도 그들의 팀으로 넣어주지 않을 정도로 극성맞다고 표현을 할 정도로 엄혹한 판단을 내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그 자리에 아무리 배정남이 웃기려고 들어가서 열심히 노력했다 하더라도 소용이 없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무한도전 일부 팬들의 입장에서 노홍철과 정형돈이 아니면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그가 미우새에서 날라다닐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에이스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미우새가 롱런할 수 있는 이유는 에이스가 매번 바뀌기 때문입니다. 미우새 초반에 에이스는 바로 박수홍입니다. 착한 아들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자 클럽에 다니기 시작하였고 술을 먹고 담배를 피는 모습을 어머니에게 보여주고 싶어했습니다. 어머니는 놀랐고 그로 인해서 가슴이 아프기도 하였지만 그러나 아들이 왜 그러한지 어머니도 그리고 시청자들도 알고 있기에 박수홍의 일탈 자체가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주었습니다.
            

     

      

      


    그 이후에 에이스로 등극한 사람은 바로 이상민입니다. 이상민은 빚이 일반인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도 럭셔리를 추구합니다. 즉 궁상맞음과 럭셔리가 전혀 어울리지 않음에도 그는 어울리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서 그의 캐릭터는 궁셔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는 그의 궁셔리를 사랑하게 되었고 환호하게 되었으며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생각한 것 이상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임원희가 짠내 라이프를 통해서 시청자들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최근 정석용과 함께 나와 짠내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혼자 살아가는 남자들의 아픔 그리고 고달픔을 있는 그대로, 날 것 그대로를 보여주어 미우새의 재미를 부어넣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를 넘어서는 새로운 에이스가 빠르게 나오게 된 것입니다. 바로 상남자이자 패셔니스타인 배정남입니다. 배정남이 미우새에 에이스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지만 그는 어제 방송을 통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지난 주 방송을 통해서 이성민에 대한 애착 그리고 사랑을 느끼고 있는 그가 왜 그렇게 이성민의 그 따뜻함에 반했을까라는 궁금증을 시청자들이 갖게 되었는데 어제 그 이유가 풀렸습니다. 돈이 너무 없어서 부산에서 조금이라도 돈을 벌기 위해서 전교 1등으로 밖으로 나가서 일을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하루라도 열심히 살기 위해서 돈을 조금이라도 모으기 위해서 노력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오죽하면 수능날 시험을 친 이유도 그 날은 무조건 쉬게 해주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우여곡절 끝에 수능 시험에 붙었지만 돈이 없었던 그는 친척들에게 그리고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친척들은 그의 부탁에 고개를 돌리지도 않았고 결국 배정남은 정말로 감사한 사람들의 도움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었습니다. 즉 배정남은 지금의 상남자 그리고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도 힘들게 그리고 어렵게 어린 시절을 살아왔고 그로 인해서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준 이성민이 나이가 많을 때까지도 함께 있고 싶어서 그의 휠체어를 밀고 싶다는 말을 할 정도로 정이 고픈 사람이었습니다.
          

       


    미우새 입장에서 배정남은 굴러들어온 호박입니다. 말 그대로 과거의 아픈 기억이 있으나 지금은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상남자이나 패셔니스타이며 럭셔리함을 추구하나 데이비드 맥기니스와의 대화를 통해서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의외로 그래도 노력을 정말로 하는 바로 그러한 방송인이 바로 배정남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그가 애착을 갖고 이성민을 대하듯 미우새를 대한다면 당연히 그에 대해서 시청자들은 화답을 할 것이며 그렇게 배정남은 미우새의 에이스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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