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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연 11kg감량 단호히 결심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 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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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연 아나운서가 화제입니다. 대한외국인에 출연하여서 자신이 살을 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당연히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같은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아시다시피 오정연 아나운서는 얼마 전 살이 너무 쪄서 폭풍 관심을 받을 정도로 그의 상황이 그리 좋았던 것은 아닙니다.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하는 것은 둘째 치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비난을 들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11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하였고 그로 인해서 다시금 원래의 미모를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각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를 하다가 프리를 선언하고 방송국에서 사퇴를 하는 바로 그 순간부터 많은 아나운서들이 멘붕에 빠지게 됩니다. 자신 정도 실력이면 어디서든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라 즉 대중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행사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고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다 김성주 혹은 전현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자신이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사퇴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입니다.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프리 아나운서들은 방송인으로서 대접을 받게 되는데 일단 행사를 뛰는 것이 돈이 더 될 수 있지만 행사를 섭외하는 사람들 자체가 인지도와 화제성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방송에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끼가 많이 있다고 하더라도 방송에 MC로 활약하지 않으면 대중에게서 잊혀지고 행사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게 됩니다.
        

      


    오정연도 같은 입장입니다. 그녀가 방송을 그만두고 밖으로 나왔을 때 그녀를 대하는 방송사 바깥의 상황은 찬 바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여러 곳에 게스트로 나왔지만 실질적으로 그녀를 쓰는 곳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녀의 전 남편인 서장훈이 심심풀이로 - 정말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하였습니다. - 방송을 시작하였다가 말 그대로 대세가 되어서 그가 출연하는 방송들이 대박을 치는 경우가 많아서 오정연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힘이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더 살이 쪘을지도 모릅니다.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기회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다고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그녀가 실시간 관심에 자신의 이름이 뜨고 자신이 살이 쪘다는 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니 그에 따라서 오히려 더 살을 빼기 위해서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노력은 결실을 얻게 되었고 결국은 방송에 나와서 다이어트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몸매를 회복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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