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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예원 악플러 100명 고소 치명적인 타격
    카테고리 없음 2019. 2. 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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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예원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로 인해서 당연히 양예원에 대한 극단적인 불호를 가진 사람들이 있을 수밖에 없게 되고 악플들이 넘실거릴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악플이라는 것은 극단적인 비난의 형식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자신의 마음에 있는 것을 배설하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양예원에 대한 단순한 분노로 악플들이 무조건 늘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양예원은 최근에 악플러 100명을 고소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양예원은 법정 투쟁을 하게 되면서 여러 고민들을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그에 대한 극단적인 비난에 대해서 무시를 할 수만은 없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그렇기에 양예원의 악플러 고소는 어떤 측면에서는 당연하다 할 수 있는데 이는 그녀가 지금 걷고 있는 길 혹은 그녀가 스스로 생각하기에 걷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 길에 악플러 고소는 무조건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여성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은 없어야 하며 여성들을 착취하는 상황들이 나타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그녀의 마음은 악플러 고소에서도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그러한 드러남이 그녀 스스로에게도 계속적인 동력이 되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악플러 중 상당수는 기본적으로 양예원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혹은 양예원의 의견에 대해서 전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이기에 그들의 예봉을 꺾을 필요도 있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사실 양예원 케이스처럼 첨예하게 대립되는 상황이 지금까지는 많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무엇보다도 양예원을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그녀가 자신의 이익 즉 사적 이익을 위해서 상대의 불법을 그대로 수용해놓고서 지금에 와서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묵과할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양예원의 입장 그리고 그녀를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상대의 불법은 무조건 비난의 여지가 있으며 처벌의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증거들은 위조되거나 왜곡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첨예한 대립 속에서 무조건적인 비난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당연히 양예원 입장에서는 악플러 100명의 고소 또한 당연한 수순이었을 것입니다. 결국 양예원은 이번 고소 껀으로부터 시작하여 페미니즘의 전사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물론 무조건 그렇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양예원의 100명의 악플러 고소는 상징성이 엄청납니다. 물론 이전에도 악플러를 고소했던 사람들이 많이 있기도 하였지만 그녀에 대한 극단적인 대중의 반응을 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이전의 악플들은 대부분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배설하는 측면이 강했다고 한다면 이번의 양예원 케이스의 경우그녀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게 있기에 결국 이번 양예원의 100명의 악플러 고소는 프레임 전쟁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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