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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녹두꽃 티저, 숨결이 느껴지는 이유
    Commercial Media 2019.03.30 11:12

    동학농민운동 교과서 한 페이지와 그 속에 있는 인상적인 사진 하나로 말미암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바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드라마로 만든다고 합니다. 녹두꽃이라는 이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합니다. 그 드라마에 조정석, 윤시윤, 한혜리 그리고 박혁권, 최무성까지 우리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온다고 하지만 그것이 꼭 성공 혹은 명작을 보장해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녹두꽃이 다음 달 26일에 첫 방송을 하게 됩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전란들이 있어왔지만 그 중 동학운동은 최고를 바라볼 정도로 대중의 관심 그리고 교과서에 써 있는 내용까지 국민적인 관심을 받기에 충분한 우리의 과거사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과거사를 드라마로 만들어서 시청자의 관심을 받기를 바라는 드라마 제작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출연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녹여낸 동학 이야기가 드라마 녹두꽃을 통해서 나오게 됩니다.
        


        

    드라마 녹두꽃 티저가 한 달 정도 남은 지금 이 시점에 나오게 된 것은 결국 첫 회 시청률 혹은 관심이 이후의 시청률 그리고 대중적인 관심을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사를 그린 작품 즉 진중한 작품은 대부분 지금을 녹여낸 서사로 인해서 자칫 재미가 없고 루즈해지는 약점이 있기에 티저만 보고 확신을 하기는 힘들기는 하지만 그러나 녹두꽃 티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숨을 멎게 하는 아우라를 풍기게 합니다.
        

     


    배다른 형제로 나오는 조정석과 윤시윤 그리고 동학의 녹두장군이라 일컫는 최무성과 여자 상인 한혜리까지 드라마 자체에서 요소요소에 좋은 인물들을 박아놓고 그들 사이의 갈등 그들 사이의 연합을 그리는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빨리 들어오라고 손짓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총 48부작, 중간 광고를 무시한다면 24부작인 녹두꽃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 때 그 숨결을 느껴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름에 응답하는 사람들은 압도적인 분위기를 느낄 것입니다.
        

      


    아직은 확인된 것이 티저 하나뿐입니다. 그리고 기획 의도와 각 인물의 서사를 글로 써보인 것뿐입니다. 이 모든 것이 융합되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결국 제작진과 출연진의 힘이라 하겠습니다. 단순히 우리가 꼭 봐야 하는 동학 농민운동이다라는 것만으로 사람들을 유인하기에는 최근까지 망한 드라마가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은 첫 회가 가장 중요하고 첫 방송을 통해서 확인을 시켜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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