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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건 비디오스타, 눈물 흘렸던 이유
    Commercial Media 2017.08.01 21:30

    인터넷 상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부적절한 글을 남기는 것만큼 위험한 행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위험한 이유는 당연히 처벌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서유리는 자신의 악플이 담겨진 외장하드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으며 이휘재는 최근 아버지의 악플을 단 사람들을 고소하여 그들이 오늘 네 명이 입건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외 많은 유명인들이 더 이상 악플을 남긴 사람들을 선처해주지 않습니다. 선처가 자신들에게 이익으로 돌아오지 않고 오히려 해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악플을 남기는 사람들은 나는 안 걸리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또한 악플을 달아놓고서 악플을 신고한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가 얼마나 중범죄를 저지르고 상대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었으며 상대를 얼마나 힘들게 하였는지에 대해서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로 하는 것이든, 글로 쓰는 것이든 물리적인 피해이든 피해를 당한 사람들은 그 피해를 복구해야 하며 치료를 받아야 하고 피해를 준 사람들은 적절한 처벌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러나 악플을 남기는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더 치명적인 문제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혹은 누군가를 미워하는 그들의 마음을 풀어내기 위해서 그들이 달고 있는 바로 그 악플이 결국 그 사람 개인의 마음을 병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엄혹하게도 그들 자신을 좀먹는 그들의 악플들은 그들이 정말 비난의 말을 하지 말아야 할 바로 그 때 그 버릇이 튀어나와 자신의 인간관계를 병들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오늘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출연자들은 대부분 악플에 시달리는 사람들입니다. 트렌스젠더인 하리수나, 소속사 문제로 고통을 받았던 길건, 화장을 하는 남자로 유명한 김기수, 팝 아티스트 낸시랭, 췍길만 걸어가는 장문복까지 그들 모두 그들이 걸어오는 길 동안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오는 비판들부터 시작하여 많은 비난의 화살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받았고 적잖이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극복해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극복해내었다고 해서 그들을 비난하고 저주하며 악플을 달았던 사람들의 행동에 면죄부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충분히 비판을 들어야 하며 적절한 처벌을 또한 받아야 합니다. 자신들의 한 행동이 감춰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결국 그들 스스로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 그들 스스로가 증인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말아야 한다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길건은 지난 2-3년 동안 제대로 방송 활동을 할 수 없었고 그로 인해서 돈을 벌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결국 그녀 개인적인 수입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로 인해서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그 빚을 갚기 위해서 떡볶이 아르바이트까지 하였던 그녀였기에 그녀는 지금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때 생각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는데 사실 빚에 몰리는 것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힘들기에 그녀의 아픔이 이해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그녀 스스로가 그것을 극복해내지 못했다면 그리고 그 악플들을 이겨내지 못하고 주저앉았다라면 그녀는 다시 방송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 그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그에 따라서 엄혹한 말들을 쏟아내기도 합니다. 사실 그녀가 빚이 있다라는 것이 많이 놀랍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이 정말로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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