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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효은 김의성 부부 특별하지 않은 이유
    Commercial Media 2019.05.02 21:37

    황효은 김의성 부부가 처음으로 나오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우리나라 예능 중에서 특별한 예능입니다. 혹은 특이한 예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예능이 토크, 시사, 리얼, 관찰 그 어떤 장르를 가진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제작진의 의도가 짙게 깔려 있는 작품이라는 사실을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능이 날 것 그대로, 혹은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다고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능은 정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봐주는 장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람들에게 한 쪽으로 가라고 요구하는 측면을 가지고 있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출연자들의 모습을 통해서 이러한 행동을 하면 나쁜 것이고 저러한 행동을 해야 좋은 것이라고 시청자들을 선도하게 됩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그러한 예능들 중에서 선봉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이 예능을 통해서 부부 사이에서 행동의 옳고 그름을 시청자에게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황효은 김의성 부부는 아내인 황효은이 두 살이 많은 연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인 김의성에게 주방 일을 함께하게 하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고 말할 정도로 사람 하나를 뒤바꾸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음을 있는 그대로 알려주는 부부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한 편으로는 과연 황효은 김의성 부부의 삶이 과연 옳은 것인가 혹은 그른 것인가를 예능에서 판단을 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해서는 한 번 쯤은 생각해 볼만 합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가치 판단과 옳고 그름의 판단을 모든 분야에서 하려고 합니다. 황효은 김의성 부부가 출연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작가진과 제작진 모두가 바로 이러한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또한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마치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악을 산정하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 시청자들을 계도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예능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보면서 사람들은 강하게 반발을 합니다. 물론 일부의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그들은 오늘도 황효은 김의성 부부를 바라보면서 반발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결국 굳이 반발을 하든 하지 않든 세상은 알아서 흘러가고 있으며 만약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추구하는 쪽이 맞다라고 한다면 그 쪽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 결국 아무리 강조하고 무조건 옳다고 세뇌를 시키려고 하더라도 시청자를 비롯한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거나 제작진의 계도에 무감하게 되면 결국 아무리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그들만의 리그가 될 가능성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황효은 김의성 부부의 많이 다른 그들의 입장에서 좋은 측면이 많다 하더라도 결국은 그들은 특별하지 않은 부부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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