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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관 눈물 궁민남편 종영 힘들어한 이유
    Commercial Media 2019.05.13 08:00

    이제 얼마 후면 궁민남편이 종영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궁민남편의 멤버들인 차인표, 김용만, 안정환, 권오중 그리고 조태관은 궁민남편과 헤어질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들이 눈물을 흘리는 것도 그들이 아쉬워하는 것도 그들이 이미 궁민남편이라는 프로그램에 애착이 생겼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만큼 그들은 열심히 하기도 하였지만 즐겁게 임하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예능 왕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능이 범람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예능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시도가 있다는 것이 많은 마침 또한 있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수많은 땀과 눈물이 있었을 것이지만 더 이상 그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없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조태관의 눈물은 바로 그러한 예능에서 함께하는 동료들과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다는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행동이라 하겠습니다.


        


    권오중은 궁민남편을 통해서 위로를 얻었습니다. 몸이 아픈 아이와 함께 있으면서 위로를 받기보다는 위로를 주는 것에 익숙하고 배려를 받기보다는 배려를 해주는 것에 익숙해 했던 권오중은 궁민남편을 통해서 위로를 받아도 된다고, 두려움을 가져도 된다고, 불안해 해도 된다고 말을 들을 수 있었으며 함께하겠다는 말 또한 들었습니다. 적어도 권오중에게 있어 궁민남편은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차인표와 김용만은 서로가 서로에게 톰과 제리 같은 사이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사이가 정겨울 수 있구나라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열심이 있는 차인표, 그리고 그 옆에서 깐족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김용만과 안정환 그리고 그들 뒤에서 그들을 받쳐주고 그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은 조태관까지 궁민남편은 사람 냄새 나는 예능이었고 사람 이야기를 하는 예능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능의 시작이 있으면 마침은 언젠가는 있기 마련입니다. 궁민남편 또한 이제는 마침을 준비하고 다음을 준비해야할 때라는 것을 궁민남편 제작진도 그리고 출연진도 알고 있습니다. 미래의 언젠가가 이제는 현재의 지금으로 옮겨왔을 뿐입니다. 예능에서 함께 만났던 사람들이 이제는 다른 곳에서 또 열심히 할 것입니다. 조태관도, 권오중, 김용만, 차인표, 안정환도 행복감을 가진 채로 헤어질 때가 된 것뿐입니다.
         

      


    궁민남편이라는 프로그램이 지금의 세대와 잘 맞지 않는 예능이었다고 할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그 안에서 활동했던 사람들 그리고 지금도 방송을 통해서 궁민남편을 사랑해주었던 많은 사람들까지도 궁민남편이라는 프로그램은 소중하였으며 그 안에서 도전했었던 수많은 내용들은 추억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그렇게 궁민남편은 이제 끝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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